비 내리는 야 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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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희경 작성일06-04-05 23:02 조회2,105회 댓글0건본문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있습니다
오늘(토)은 야간 암벽등반 교육일 임다...
그래도 이과정을 거쳐야 나를 이길수있다고 ..
전 베낭을 메고 학교암장으로 갔습니다.
동기분들 이시라지만 아직 뵌적이 없는분들과 첫 대면 입니다(나는 평일암벽반)
오로지 권선생님(일요암벽반/평일반 교육때 오셔서 뵙음)만이 나의 힘이었습니다
전 역시 운이좋고 인복이 많다는것이 다시금 입증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좋은분을 만나다니.. 다행이었습니다
의지할곳이라곤 학생으로 학교의아버지인 교장선생님뿐이었는데......
비내리는 어둔 밤입니다
잘될까??
전 믿고있었습니다..학교와 교장선생님을... 모든상황을...
전 권선생님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다행이 모든 동기님들과 이쁜 총무님이 반겨주셨습니다
등반하는하는 조를 나누고 드디어 밤 바위에 오르기 시작^^
1피치@@@ 앞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아주 자세히 한발 한발
설명해주고 계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산벗산악회 부대장님이시라더군요
지치지도 안고 자상이^^ 역시 교장선생님도 모든 열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더니
부대장님도 그분의 제자이시기에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나봅니다
저는 가르쳐주시는대로 하였더니 무사히 성공하였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뿌듯함!! 짱임니다**
이제 2피치 도전입니다.
2피치는 슬랩이지만 비가와서인지 배운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도전~
부대장님이 밑에서 안타까와하시며 밀어주었습니다.
성공!!!!
드뎌 3피치
쭉쭉가요 생각보다 잘 되는데요
올라왔다 정상~~와우와우@@@@
우린 누구랄것없이 한형제!!!
기다립니다.. 그누군가를 아니 여명을...
드디어 하강 신난다~~
전 안개속의 선녀처럼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울교장선생님 한사람씩 하강시키시느라 애쓰십니다..
이럴때 좀더 실력있더라면 도움이 될턴데 ~~~~~안타까와라
우리는 모두 하강하여 베이스캠프로 와서
동기님께서 준비해오신 만난 돼지 고기 볶음을 먹고 소주 한잔씩으로
자축을..... 아침이 왔습니다
47선배님들께서 맛난식사를 준비해오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드디어 아침체조 시간입니다
맨처음 달리기는 거의 죽음이었으나 그뒤 게임은 환상!!
우리팀은 119구급대 동기님과 장석진 강사님 지휘로 완승~~
넘재밌었어용
권등이여!! 제게주신 모든 선물에 감사드림니다...
우리모두에게 축복을~~
오늘(토)은 야간 암벽등반 교육일 임다...
그래도 이과정을 거쳐야 나를 이길수있다고 ..
전 베낭을 메고 학교암장으로 갔습니다.
동기분들 이시라지만 아직 뵌적이 없는분들과 첫 대면 입니다(나는 평일암벽반)
오로지 권선생님(일요암벽반/평일반 교육때 오셔서 뵙음)만이 나의 힘이었습니다
전 역시 운이좋고 인복이 많다는것이 다시금 입증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좋은분을 만나다니.. 다행이었습니다
의지할곳이라곤 학생으로 학교의아버지인 교장선생님뿐이었는데......
비내리는 어둔 밤입니다
잘될까??
전 믿고있었습니다..학교와 교장선생님을... 모든상황을...
전 권선생님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다행이 모든 동기님들과 이쁜 총무님이 반겨주셨습니다
등반하는하는 조를 나누고 드디어 밤 바위에 오르기 시작^^
1피치@@@ 앞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아주 자세히 한발 한발
설명해주고 계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산벗산악회 부대장님이시라더군요
지치지도 안고 자상이^^ 역시 교장선생님도 모든 열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더니
부대장님도 그분의 제자이시기에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나봅니다
저는 가르쳐주시는대로 하였더니 무사히 성공하였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뿌듯함!! 짱임니다**
이제 2피치 도전입니다.
2피치는 슬랩이지만 비가와서인지 배운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도전~
부대장님이 밑에서 안타까와하시며 밀어주었습니다.
성공!!!!
드뎌 3피치
쭉쭉가요 생각보다 잘 되는데요
올라왔다 정상~~와우와우@@@@
우린 누구랄것없이 한형제!!!
기다립니다.. 그누군가를 아니 여명을...
드디어 하강 신난다~~
전 안개속의 선녀처럼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울교장선생님 한사람씩 하강시키시느라 애쓰십니다..
이럴때 좀더 실력있더라면 도움이 될턴데 ~~~~~안타까와라
우리는 모두 하강하여 베이스캠프로 와서
동기님께서 준비해오신 만난 돼지 고기 볶음을 먹고 소주 한잔씩으로
자축을..... 아침이 왔습니다
47선배님들께서 맛난식사를 준비해오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드디어 아침체조 시간입니다
맨처음 달리기는 거의 죽음이었으나 그뒤 게임은 환상!!
우리팀은 119구급대 동기님과 장석진 강사님 지휘로 완승~~
넘재밌었어용
권등이여!! 제게주신 모든 선물에 감사드림니다...
우리모두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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