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49기 여러분! 벌써부터 여러분을 뵙고싶어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여러분을 생각하니 시간이 멈추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암벽등반은 등산학교에서 배워야 된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등반은 누구나 할 수 있다지만 체계적인 등반교육은 교육기관에서 배워야 합니다.
교육중 많은 비가 순간적으로 내렸으나 동요치 않으시고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에 임하시는 여러분을 보고...
악조건은 도망이나 피해가는 것이 아닌 슬기롭게 대처하고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배우는 곳은 권기열 등산학교뿐 입니다.
산은 실내에 있는 것이 아니듯 역시 권등은 필드에 늘 있습니다.
아울러 암벽반 49기 교육에 동참하여 함께해 주신 동문 산악회 바우사랑 여러분께도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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