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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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준걸 작성일06-04-25 11:11 조회3,190회 댓글0건본문
49기분들의 권등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암벽반 46기를 졸업하고 바우사랑 동문산악회에 몸담고 있는 유준걸입니다.
작년 11월에 졸업하고 금년 3월부터 바위를 타기 시작한 신출내기이자
저희 46기중에서는 제일 느린 몸치입니다.
처음, 바위에 오를 때 절대로 위험하지 않은데도 정신없이 허둥지둥 대던 것이,
이제 쬐끔 자신감이 생겨 사진 찍을 때 폼도 재고 바위에 매달려 경치구경도 합니다.
좀 더 연습을 하면 등반에 꽃이라고 할수 있는 선등에 대한 욕심도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가면 더 조신하게 행동해야 되겠지만요 !
또한, 제 경우에는 등반보다 더 신나는 일이 같은 취미를 갖은 여러 선후배님들을
산악회에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처음, 소극적인 제 성격 때문에 선뜻 산악회 가입을 못하고 온라인 싸이트만 구경하다가
한번 가입을 하니 그 어느 모임보다도 재미있습니다.
암튼, 49기분들의 권등 입성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그 어느 파트너 보다도 소중한 자일 파트너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그동안 연락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제자로써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있다는 건
알아주시구요 ~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암벽반 46기를 졸업하고 바우사랑 동문산악회에 몸담고 있는 유준걸입니다.
작년 11월에 졸업하고 금년 3월부터 바위를 타기 시작한 신출내기이자
저희 46기중에서는 제일 느린 몸치입니다.
처음, 바위에 오를 때 절대로 위험하지 않은데도 정신없이 허둥지둥 대던 것이,
이제 쬐끔 자신감이 생겨 사진 찍을 때 폼도 재고 바위에 매달려 경치구경도 합니다.
좀 더 연습을 하면 등반에 꽃이라고 할수 있는 선등에 대한 욕심도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가면 더 조신하게 행동해야 되겠지만요 !
또한, 제 경우에는 등반보다 더 신나는 일이 같은 취미를 갖은 여러 선후배님들을
산악회에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처음, 소극적인 제 성격 때문에 선뜻 산악회 가입을 못하고 온라인 싸이트만 구경하다가
한번 가입을 하니 그 어느 모임보다도 재미있습니다.
암튼, 49기분들의 권등 입성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그 어느 파트너 보다도 소중한 자일 파트너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그동안 연락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제자로써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있다는 건
알아주시구요 ~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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