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기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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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욱 작성일06-05-01 15:54 조회2,584회 댓글0건본문
올해 처음으로 학교암장에 가서 49기 여러분의 2주차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여러분들 모습을 보니, 예전 기억이 나더군요, 사실 38, 46, 47기 교육에도 참석을 했지만, 이번처럼 오랜 시간을 보내진 않았고, 또 재작년에 제가 받은 때랑 시간도 많이 흐른터라, 맘속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가르치시는 교장선생님, 강사님들의 모습과 열심히 배우는 여러분 모습에 저도 저랬을 텐데,,하느 생각도 들고, 아직 잘몰라 답답한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랬겠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암벽등반이라는 것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49기 여러분들께서도 각자 마음속에 품은 뜻이 있으셔서 권등에 입교하신 것일 것이구요.
먼저, 그런 뜻을 함께 하게 된 것이 가장 반갑고, 많은 학교중에 이렇게 권등에 오셔서 함께 하게 된 것도 뜻깊고, 또 이렇게 교육에 참가하여 서로 알게 된 것도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암벽등반이 즐거움과 쾌감도 주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좋기만 한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희생과 고통이 있어야 그 열매도 달콤한 것 같습니다.
교육받을 때 각자 힘들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은 맘도 들겠지만, 이 과정을 잘 참아내시면, 각자 마음속에 품은 뜻이 이루어 지실 겁니다.
같이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한 동기분들과 자일의 정도 느끼시고, 학교라는 인연을 같이한 교장선생님, 강사님, 선후배 사이의 정도 느끼시면서, 무사히 5주교육을 마치시고 뜻하고 원하는 바대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야바위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모습을 보니, 예전 기억이 나더군요, 사실 38, 46, 47기 교육에도 참석을 했지만, 이번처럼 오랜 시간을 보내진 않았고, 또 재작년에 제가 받은 때랑 시간도 많이 흐른터라, 맘속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가르치시는 교장선생님, 강사님들의 모습과 열심히 배우는 여러분 모습에 저도 저랬을 텐데,,하느 생각도 들고, 아직 잘몰라 답답한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랬겠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암벽등반이라는 것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49기 여러분들께서도 각자 마음속에 품은 뜻이 있으셔서 권등에 입교하신 것일 것이구요.
먼저, 그런 뜻을 함께 하게 된 것이 가장 반갑고, 많은 학교중에 이렇게 권등에 오셔서 함께 하게 된 것도 뜻깊고, 또 이렇게 교육에 참가하여 서로 알게 된 것도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암벽등반이 즐거움과 쾌감도 주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좋기만 한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희생과 고통이 있어야 그 열매도 달콤한 것 같습니다.
교육받을 때 각자 힘들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은 맘도 들겠지만, 이 과정을 잘 참아내시면, 각자 마음속에 품은 뜻이 이루어 지실 겁니다.
같이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한 동기분들과 자일의 정도 느끼시고, 학교라는 인연을 같이한 교장선생님, 강사님, 선후배 사이의 정도 느끼시면서, 무사히 5주교육을 마치시고 뜻하고 원하는 바대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야바위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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