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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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9-01-14 01:28 조회2,435회 댓글0건본문
나는 205호에 살고 105호 아주머님은 내가 어머님이라 부르는 막연한 9년차 이웃이다.
춘추가 70세가 넘으신 분으로 미술을 전공하신 분이 아님에도 오랜기간 동안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 오신 분이다.
더불어 따님도 그림에 취미가 있으시다는데 이번에 함께 전시회를 열었다.(엄마와 딸)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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