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 평일반 50기 4주차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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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경 작성일06-06-23 02:42 조회2,602회 댓글0건본문
권등 50기 4주차 (평일반)교육을 마치고 울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피곤에 치친 몸을 끌며 알몸의 샤워를 마친 (다~봤~~다!!)
교셈과 경렬은 시장을 반찬삼아
허기진 배를 채우고 어린 천사들 처럼 깊은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4주차 교육..!!
오랜시간 흘러 4주아닌 40년이 지난 것처럼 한가족이 된 느낌입니다..!!
그들의 잠자리를 챙겨주면서 내 가족처럼 애뜻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피곤에 치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선이, 명희언니도 지금은 아기들처럼
세상의 모든 번뇌를 뒤로 한 채 토율 야바위를 생각하며 꿈나라에 있을것입니다..!!
단순 등반기술을 배우기 위해 입교한 권등품이 이토록 사랑과 믿음의 사슬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교샘의 철학과 등반의 모든 교육과정이 이토록 아름다운 인연이 될줄이야..!
인간사..!!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모든것이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번개. 이슬.연극과 같이 아무도 그의 실체를 느끼기도 전에 잊어버리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아 자신이 알지 못하는 길을 갑니다..!!
내 삶의 이정표가 되어가는 권등교셈이하 여러 강사님. 선배님들..!!
또한 평일반 동기인 효부. 효녀인 선이, 명희 언니 ..!!
우직한 양양촌놈 석중 ..!! 제 잘난맛에 살아가는 멋쨍이 경렬..!!
범생 울 막내 경수..!! 50기 일요반 동기 여러분..!!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며
토율 야바위때 모두 만나길 설레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선배님들 맛난거 마니 사다 주세요..!!(개인적으로 통닭이 먹고 잡습니다..)
권등 홧~~팅!! 대~한 민국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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