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셈과의 숙명적인 만남으로 권등에 입교..!!

다시 그자리에서 이별을 고한다..!!(졸업식)

학교 암장에서의 만남을 뒤로 한체...!!

서로의 마음은 한결같이 아쉬움과 환희의 평행선을 그리며..!!

대답없는 바위같이 서로 눈인사를 주고 받으며..!!

말없이 서로를 끌어 안는다...!!

어떠한 언행도 그동안 권등과 함께 헀던 시간을 표출할 순 없다..!!

그저 그렇게 서로를 안아주는 것만이 가슴과 가슴이 느낄수 있는 것..!!

그 가슴깊이 새겨진 권등에서의 만남..!!

내 자신 장작불에 들어가는 날까지 ..!!

권등인의 자부심을 안고 살아 갈것입니다..!!


ps:돌양지 회장님 이하 썬배님!!
     넘 보구 싶은데 인수는 불참..!!(미치도록 속상해요)
     인수 끝남 교셈 모시고 울집에 오세용..!!
     50기 동기님들도 함께..!!(모두 망가질까나..!)

     *****교셈*****(별 다섯 !!ㅎㅎ)

       무어라 인사를 드려야 하는지 암 생각도 ...!!

       암튼 권등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답을 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교셈 *****
    
     찐짜 찐짜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