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평일/암벽반 5주차 교육인 선등시험이 있습니다.
개인당 5개의 루틀를 오를 것이며 최고 난이도 5.11급의 루트도
포함되었음은 동문 여러분은 더욱 아실 겁니다.

본 등산학교는 4번 등반교육 후 5번째에 선등으로 오른다는 것은
본 등산학교에서만 이룰 수 있다는 것은 국내에 어느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교육에 결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 졸업생 973명 중 최연소 7세에서 최연장자 67세까지 선등시험에서 단 1명도
불합격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참! 거짖말 같죠.)
이는 교육방식이 교육자가 아는 것을 수강생에게 전해주는 예전에 교육방식의
전달이 아닌 개인의 특성을 토대로 자신도 몰랐던 개인의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집중 보안해 주는 개인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분석하여 주입시켜 주는 살아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등산학교를 나오면 선등을 못선다고 합니다.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본 등산학교만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기수별/등반교육사진을 보시면
어느 기수든 알게되실 겁니다.

교육생: 표경열, 김희경, 김점선, 조명희

집합장소: 학교 전용암장인 만남의 정자에서 오전 10시

시간이 허락되시는 동문분은 참여하셔도 됩니다.

교육 후 졸업식장으로 이동하여 졸업식을 거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