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학교 암장 보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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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만희 작성일06-06-29 15:34 조회2,798회 댓글0건본문
교장선생님! 48기 박만희 입니다
어련 하시겠습니까?
교장 선생님 목숨보다 중히 여기시는 암장이 아니든가요?
갈고 닦고 조이고 바꾸고 보지 않아도 보는듯 합니다
그런 열정으로 가르쳐주셔서 졸업한지 얼마 되지는 얺지만 수십여차례의 인수봉 등반과
선인봉까지 두루두루 섭렵하여 바위를 통한 인생의 사는 재미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면서
마음으로는 언제나 교장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충만합니다
모쪼록 이 세상에 바위를 향한 열정을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한은
교장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튼튼히 이끌어 주셔서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암장에서 권등 출신들이 넘쳐나로독 많은 암벽 인재들을 배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업할때 교장 선생님께 약속 드렸던 우리가족의 암벽으로의 인도가 생각 보다
쉽지 않은점 매우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설득해서
가까운 장래에 암장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습기 많은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우연하게 인수봉 암벽에서 뵙기를 ......
어련 하시겠습니까?
교장 선생님 목숨보다 중히 여기시는 암장이 아니든가요?
갈고 닦고 조이고 바꾸고 보지 않아도 보는듯 합니다
그런 열정으로 가르쳐주셔서 졸업한지 얼마 되지는 얺지만 수십여차례의 인수봉 등반과
선인봉까지 두루두루 섭렵하여 바위를 통한 인생의 사는 재미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면서
마음으로는 언제나 교장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충만합니다
모쪼록 이 세상에 바위를 향한 열정을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한은
교장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튼튼히 이끌어 주셔서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암장에서 권등 출신들이 넘쳐나로독 많은 암벽 인재들을 배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업할때 교장 선생님께 약속 드렸던 우리가족의 암벽으로의 인도가 생각 보다
쉽지 않은점 매우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설득해서
가까운 장래에 암장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습기 많은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우연하게 인수봉 암벽에서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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