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23기 이재진입니다.
도회지 속에서 생업(?)에 종사한다는 핑계로 그간 산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워킹산행조차 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체력은 떨어지고 몸은 비대해지고 ㅠ_ㅠ 15키로나 쪄버렸네요~

괘씸하게도 안부 전화 한번 제대로 드린적이 없지만,

그래도 교장선생님을 잊은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교장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제가 찾아가야지요....

조만간 뵐 날을 기다립니다.

몸 건강하세요~

추신 : 동기들도 넘 보고 싶고 많은 선후배님들도 보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 동기 중 태송씨 많이 보고 싶고요, 선배님들 중엔 (저를 괘씸타 생각하실) 윤삼 형님
그리고 고향 선배님이신 정갑호 형님 꼭 뵙고 싶습니다. 후배님 중에 저의 자일파트너였던
정원필씨도 보고 싶습니다. ^ㅡ^
                                                           이재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