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인연으로 험난한 세상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권등의 인연으로 바위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영원히 지울수  없는 부모와의 인연..!!

죽어서도 흔적이 되는 인연의 사슬은 영원히 나의 원적을 밝혀준다..!!

권등 또한 나의 삶의 영원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산님들과의 만남  또한 권등의 인연으로 맺어짐을..!!

나의 원적과 같이 영원히 나와의 행보를 같이 할것이다..!!

모태의 기억은 사라지더라도 원적은 지워지지 않듯이..!!

몸이 늙어 바우를 바라볼수 밖에 없는 순간이 되더라도..!!

권등은 영원히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스미어..!!

나의 육신을 위로하며 그 때를 회상하며 입가에 미소를..!!

바우를 사랑하는 이들의 원적이 될것이다..!!

ps:교장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