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삼복더위에 선생님 안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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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8-04 03:55 조회2,888회 댓글0건본문
예! 황선생님! 참! 글이라는 것이 이리도 남을 행복하고, 기분좋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황선생님의 말씀으로 다시금 되내어 봅니다.
잘 기억은 안남답니다만 펜(글)은 총, 칼보다 무섭다는 김구, 이승만 선생님이었나...^^
수십년전에 읽었던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황선생님의 시원한 안부를 받아보니 저의 마음이 윗글과 같습니다.
휴가가는 사람이 부럽지 않다고 하셨드시 저또한 주신글을 받고나니 마음이 쿨하는 시원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그런거 보면 진정한 휴가는 어디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결정되는구나 라는 진리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년만에 아들과 둘이서 동두천 소요산 계곡에 3일동안 다녀왔습니다. 10년만에요.^^
직업이 산에 다니는 것이라 산이 지켜워 죽겠습니다.^^
사실 등산학교를 운영하면서 휴가는 꿈에서나 꿔야할까? 학교를 지켜야 하고, 남들 휴가때 평일/암벽반 교육이 번득이게 기다려 있고, 일요일이나 공휴일 낀 연휴날도 평일반 교육이 있죠? 가족들 쉬는 일요일은 일요/암벽반 교육이죠.? 남보기에는 학교장이 다 쉬는 날 같지만 수많은 교육적 프로그램 연구와 준비, 장비 체크와 손질, 수강생 면담과 통화, 장비구입에 관한 만남, 매주 교육에 관한 도표준비, 명찰, 학교 티샤츠 구입과 실크인쇄, 수료증, 금딱지, 리본, 수료증 케이스, 금박, 가다오시, 교재 업그레이드, 등반 관련 싸이트 정보와 홈피관리 및 업그레이드 구상, 몸과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모범적인 생활의 고통 그리고 지뿔도 없는 놈들의 말! 말! 말!^^ 내자신이 아픈 것은 브르조아 사상이죠? 힘들게 권등인 만들어 동문팀에 전해주면 지네들이 언제 만난 사이라고 지네들 끼리만 의리있다 놀죠?^^ 능력에 콩알 만큼도 없는 놈들이 자신이 교육하면 이렇쿵저러쿵 씨아리도 안되는 소리만 주위에 지걸이죠.^^ 모든 일이 몸으로 300%는 때워야 100%의 결과가 나올려나.? 마음의 노가다는 500%는 더 움직여야 그나마 현상유지가 된답니다.
하! 하! 하! 황선생님 덕분에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기열이 휴가다 휴가.^^
황선생님! 아이~구~야! 어찌 말로 글로 다 쓰리오까? 생각하지 않고 되는대로 쓴게 몇가진지...^^
황선생님! 윗글은 재미나라고 쓴글이구요.!^^
여하튼 황선생님과 같은 제자분들이 학교와 학교장 주위에 있으니 저보다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제는 이번주 일요일이면 권등인의 졸업생이 1001명이 됩니다. 6년만에 말이죠. 이 기록은 어느 누구,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깨기 힘든 기록이라 자신해 봅니다.
이 모든분들은 권기열 등산학교의 역사이자 전통이며 학교장에게는 용기와 힘이십니다.
모쪼록 황선생님 또한 보다나은 가을을 위한 여름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하시는 일과 귀택의 건강과 평온함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녕 고맙고 감사드리며... 학교장 올림
황선생님의 말씀으로 다시금 되내어 봅니다.
잘 기억은 안남답니다만 펜(글)은 총, 칼보다 무섭다는 김구, 이승만 선생님이었나...^^
수십년전에 읽었던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황선생님의 시원한 안부를 받아보니 저의 마음이 윗글과 같습니다.
휴가가는 사람이 부럽지 않다고 하셨드시 저또한 주신글을 받고나니 마음이 쿨하는 시원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그런거 보면 진정한 휴가는 어디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결정되는구나 라는 진리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년만에 아들과 둘이서 동두천 소요산 계곡에 3일동안 다녀왔습니다. 10년만에요.^^
직업이 산에 다니는 것이라 산이 지켜워 죽겠습니다.^^
사실 등산학교를 운영하면서 휴가는 꿈에서나 꿔야할까? 학교를 지켜야 하고, 남들 휴가때 평일/암벽반 교육이 번득이게 기다려 있고, 일요일이나 공휴일 낀 연휴날도 평일반 교육이 있죠? 가족들 쉬는 일요일은 일요/암벽반 교육이죠.? 남보기에는 학교장이 다 쉬는 날 같지만 수많은 교육적 프로그램 연구와 준비, 장비 체크와 손질, 수강생 면담과 통화, 장비구입에 관한 만남, 매주 교육에 관한 도표준비, 명찰, 학교 티샤츠 구입과 실크인쇄, 수료증, 금딱지, 리본, 수료증 케이스, 금박, 가다오시, 교재 업그레이드, 등반 관련 싸이트 정보와 홈피관리 및 업그레이드 구상, 몸과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모범적인 생활의 고통 그리고 지뿔도 없는 놈들의 말! 말! 말!^^ 내자신이 아픈 것은 브르조아 사상이죠? 힘들게 권등인 만들어 동문팀에 전해주면 지네들이 언제 만난 사이라고 지네들 끼리만 의리있다 놀죠?^^ 능력에 콩알 만큼도 없는 놈들이 자신이 교육하면 이렇쿵저러쿵 씨아리도 안되는 소리만 주위에 지걸이죠.^^ 모든 일이 몸으로 300%는 때워야 100%의 결과가 나올려나.? 마음의 노가다는 500%는 더 움직여야 그나마 현상유지가 된답니다.
하! 하! 하! 황선생님 덕분에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기열이 휴가다 휴가.^^
황선생님! 아이~구~야! 어찌 말로 글로 다 쓰리오까? 생각하지 않고 되는대로 쓴게 몇가진지...^^
황선생님! 윗글은 재미나라고 쓴글이구요.!^^
여하튼 황선생님과 같은 제자분들이 학교와 학교장 주위에 있으니 저보다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제는 이번주 일요일이면 권등인의 졸업생이 1001명이 됩니다. 6년만에 말이죠. 이 기록은 어느 누구,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깨기 힘든 기록이라 자신해 봅니다.
이 모든분들은 권기열 등산학교의 역사이자 전통이며 학교장에게는 용기와 힘이십니다.
모쪼록 황선생님 또한 보다나은 가을을 위한 여름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하시는 일과 귀택의 건강과 평온함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녕 고맙고 감사드리며... 학교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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