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기전에 권기열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모품을 떠나 처ㅡ음으로 돌양지 하계훈련을 떠나게 되었다..!!

새벽에 도착해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한뒤 설악등반을 시작......!!

두시간정도 오른뒤 그리움 둘!! 이란 곳에 도착..!!

설레임 보단 두려움이 앞선다..!!

같이 동행한 선배님들께 패나 끼치지 않을까하는 마음..!!

저 아래 울산바위를 내려다 보며 .....!!

뜨거운 태양아래 갈증과 싸우며 1피치 2피치 오르기를..!!

어느덧 11피치 정상에 오르는 순간..!!

제일 먼저 교장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정상에 오른 이순간을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에..!!

비록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나 새로운 도전에 내 스스로 감격하는 이순간..!!

그동안 5주간에 교육과 야등. 인수등반을 통한 바위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결과..!!

정상에 서는 순간 권등과의 인연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린다..!!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구 돌양지 양대장님 이하 식구들 넘 수고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암벽반 50기 김희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