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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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8-13 03:26 조회2,129회 댓글0건본문
박창연 선생님!
몇일간 개척등반을 하고 이 시각에 돌아왔습니다.
내일 아니 몇 시간 후, 일요반 교육관계로 다 끝내고 오지 못햇습니다만...
잠시 후, 여러분을 뵐 생각하니 피곤함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곳 평일날 한번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1주차 교육때 부족한 학교장에 마음을 그대로 전달 받으셨다니 되례,
제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요즘은 교육기관에서도 등반기술만을 가르치는 성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등반은 어느 누구든 등반기술만 가지고는 오를 수 없습니다.
진정한 교육기관은 정신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이 부합되어야 여러분 같은 분들이
비로서 암벽등반이라는 행위의 본능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등반기술로만 가지고는 사고의 지름길 입니다.
정신적인 면은 사람에게 쓴약이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쓴약은 인간에게
특히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한 보약은 었는 것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대외적으로 나타내지 않고 내실을 탄탄히 조용히 비축하는 스타일 입니다.
이 모든 것을 여러분께 몽땅 빼앗기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저희 학교는 기초반, 정규반, 암벽반, 중급반을 나누어서 개강하지 않고 몽땅 쏟아붓나 봅니다.^^ 그럼...^^
몇일간 개척등반을 하고 이 시각에 돌아왔습니다.
내일 아니 몇 시간 후, 일요반 교육관계로 다 끝내고 오지 못햇습니다만...
잠시 후, 여러분을 뵐 생각하니 피곤함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곳 평일날 한번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1주차 교육때 부족한 학교장에 마음을 그대로 전달 받으셨다니 되례,
제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요즘은 교육기관에서도 등반기술만을 가르치는 성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등반은 어느 누구든 등반기술만 가지고는 오를 수 없습니다.
진정한 교육기관은 정신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이 부합되어야 여러분 같은 분들이
비로서 암벽등반이라는 행위의 본능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등반기술로만 가지고는 사고의 지름길 입니다.
정신적인 면은 사람에게 쓴약이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쓴약은 인간에게
특히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한 보약은 었는 것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대외적으로 나타내지 않고 내실을 탄탄히 조용히 비축하는 스타일 입니다.
이 모든 것을 여러분께 몽땅 빼앗기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저희 학교는 기초반, 정규반, 암벽반, 중급반을 나누어서 개강하지 않고 몽땅 쏟아붓나 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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