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52기 4주차 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업데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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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8-27 21:36 조회2,229회 댓글0건본문
나에게 묻는다면 말 할 수 없다.
왜? 나 또한 내가 열거한 것에 부족함은 있으리라...
굳이 말한다면 위에 열거한 것을 떠나 열정, 열의, 헌신, 육체, 목청등의 후유증으로 귀가후 알아눕는 즉, 혼과 넋을
다하는 교육자의 학교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왜? 등반교육의 교육자는 이래야만 하는가를 묻는다면, 우리가 다니고 다녔던 학교 교육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기에...
왜! 학문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사람의 생명보다 위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즉, 등산학교는 등반교육을 떠나 사람의 생명을 다르는 곳이기에 교육자는 외적인 자신의 삶을 잊어야만
그제서야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 나 자신에게는 한없이 미안하지만...
암벽반 52기 여러분!
오늘은 인수봉 등반에 있어 기후 조건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더더욱...
그러나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는 날씨도 가로 막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수없이 주셨지만
오히려 제가 여러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본 학교의 교육은 빡세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인수봉 등반에서 여러분의 등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어찌나 잘하시던지 등반은 등반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모든 것을 어찌 척척 일구어 내시는지...
학문에 100점은 있으나 등산학교의 교육생은 100점이 없습니다.
학문과 달리 한정된 교육기간의 등반교육은 더더욱...
그러나 여러분의 점수를 표현하자면 100점 만점에 200점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몫임을 인증합니다.
등산학교는 군대도 아니요? 직장에서 월급을 주는 곳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육생은 이러한 마음 가짐을 스스로 갖추고 입교했를 때
자신의 배움의 그릇에 모두 채워 가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상을 지켜가며 자신의 판단으로 교육에 임한다면
자신의 목적에 그릇은 절대 채울 수가 없는 것
이런 그릇은 어디가도 채울 수가 없는 인간입니다.
이를볼 때 암벽반 52기 여러분의 변화의 판단은 위대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본 학교에 입교하는 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등반교육은 평생에 한번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딱 한번 받는 교육 빡세게 자신을 잊고 단 한번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보자는 것입니다.
한번의 등반 사고는 하나의 목숨을 책임지게 됩니다.
본 학교의 단한번의 빡센 교육으로 평생 안전하고 정확하게 등반도 잘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한번이나 우리의 산행과 등반은 수많은 날(생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암벽반 52기 여러분! 그리고 1001명의 동문인 권등인께 이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암벽반 52기와 함께한 돌양지 동문 산악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왜? 나 또한 내가 열거한 것에 부족함은 있으리라...
굳이 말한다면 위에 열거한 것을 떠나 열정, 열의, 헌신, 육체, 목청등의 후유증으로 귀가후 알아눕는 즉, 혼과 넋을
다하는 교육자의 학교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왜? 등반교육의 교육자는 이래야만 하는가를 묻는다면, 우리가 다니고 다녔던 학교 교육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기에...
왜! 학문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사람의 생명보다 위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즉, 등산학교는 등반교육을 떠나 사람의 생명을 다르는 곳이기에 교육자는 외적인 자신의 삶을 잊어야만
그제서야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 나 자신에게는 한없이 미안하지만...
암벽반 52기 여러분!
오늘은 인수봉 등반에 있어 기후 조건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더더욱...
그러나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는 날씨도 가로 막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수없이 주셨지만
오히려 제가 여러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본 학교의 교육은 빡세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인수봉 등반에서 여러분의 등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어찌나 잘하시던지 등반은 등반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모든 것을 어찌 척척 일구어 내시는지...
학문에 100점은 있으나 등산학교의 교육생은 100점이 없습니다.
학문과 달리 한정된 교육기간의 등반교육은 더더욱...
그러나 여러분의 점수를 표현하자면 100점 만점에 200점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몫임을 인증합니다.
등산학교는 군대도 아니요? 직장에서 월급을 주는 곳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육생은 이러한 마음 가짐을 스스로 갖추고 입교했를 때
자신의 배움의 그릇에 모두 채워 가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상을 지켜가며 자신의 판단으로 교육에 임한다면
자신의 목적에 그릇은 절대 채울 수가 없는 것
이런 그릇은 어디가도 채울 수가 없는 인간입니다.
이를볼 때 암벽반 52기 여러분의 변화의 판단은 위대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본 학교에 입교하는 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등반교육은 평생에 한번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딱 한번 받는 교육 빡세게 자신을 잊고 단 한번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보자는 것입니다.
한번의 등반 사고는 하나의 목숨을 책임지게 됩니다.
본 학교의 단한번의 빡센 교육으로 평생 안전하고 정확하게 등반도 잘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한번이나 우리의 산행과 등반은 수많은 날(생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암벽반 52기 여러분! 그리고 1001명의 동문인 권등인께 이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암벽반 52기와 함께한 돌양지 동문 산악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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