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52기 4주차 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업데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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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8-27 21:39 조회2,760회 댓글0건본문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를 훌적 넘어섰다.
히말라야 원정대의 두팀과 우리 뿐이었다.
그러나 한팀은 오아시스에서 빽...
고독길로 올라온 한팀은 참기름 바위에서 해결치 못하고 후퇴...
그러나 암벽화를 신은 우리들은 인수봉을 정복했다.
정복이란 단어는 산악인에게 잘못된 표현이지만 그날 만큼은...^^
다시말해 겨울 등반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빙벽장비들을 맨몸으로 이겼다고 표현하고 싶다.
(본 학교의 동문팀에서 설치한 오아시스의 빈번한 낙석 방지용 철책)
그것도 4번의 등반교육 후 5번째 인수봉 등반에서 말이다. 암벽화라고는 학교에서 처음 신은 13명의 초년생임에도...
본 학교는 인수봉 등반에서 단 한건에 사고가 여지것 없다.
어떠한 악조건과 악천후를 막닺트려 왔지만 말이다. 산은 위험에서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슬기롭게 맞이하며 대처해 나가는 것이 그제서야 기본적인 산악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가르키는 곳이
비로서 진정한 등산학교인 것이다. 왜! 돈가지고도 만들 수 없는 이러한 환경을 두고 도망간단 말인가?
요즘은? 사람에 말은 안믿는다. 그러나 메스컴의 말은 미치도록 믿는다. 참!!!
진정한 등산학교란 무엇인가?
보통 사람들은 등산학교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등산학교의 규모나 나타난 인물도 중요할 수 있으나 결국 정답은 아니다.
등반교육은 그사람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당연히 올바른 등반 시스템과 정신을 겸비함은
이야기할 것도 아니고... 등산학교 운영은 개인의 능력과 의지로서 되는 것이 아니다.
즉, 개인의 천성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다. 천성은 스스로 만들 수 없는법
분명한 것은 자신의 선택(입교)으로 좌우되는 것이지만....
운도, 줄서는 것도 결과의 끝은 자신에 실력이듯...
내가 보는 국내의 등산학교는 부족한 학교가 있는듯 하다.
또한 훌륭한 학교 또한 있을 것이다.
진정한 등산과 등반 분야를 양성하는 곳 말이다. 산에 기술자가 아닌...
등반은 그사람이 잘한다고 잘가르쳐 주는 걸로 보통 인식된다.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장이야 능력을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교육자는 자신의 등반실력 가지고 만은 절대 안된다.
교육자는 등반능력과 경험은 접어두고 서라도...
등반교육의 철저한 연구, 완전한 분석과 준비과정, 교육생의 심리적 파악, 교육의 전달과정, 교육향상의 책임과 의식.
위기관리 능력과 대처, 그리고 응급과 구조과정 등 셀 수 없는 능력을 겸비해야만 학교를 운영할 자격이 되는 것이다.
등반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국내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사람들이 등산학교를 운영하지 않을까?
앞으로도 새로운 등산학교는 나올 것이다.
그리고 현존하고 있는 학교보다 더욱 훌륭한 학교도 나올 수 있으며
올바른 등반의식을 선도하는 한사람으로 당연히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냥 간판 걸고 내새우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을 잊어야 하며 빼앗겨야만 된다. 이러한 것에 행복을 느껴야만 된다. 그렇치 않고서는 완전한 등반교육을
교육생에게 전달할 수 없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히말라야 원정대의 두팀과 우리 뿐이었다.
그러나 한팀은 오아시스에서 빽...
고독길로 올라온 한팀은 참기름 바위에서 해결치 못하고 후퇴...
그러나 암벽화를 신은 우리들은 인수봉을 정복했다.
정복이란 단어는 산악인에게 잘못된 표현이지만 그날 만큼은...^^
다시말해 겨울 등반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빙벽장비들을 맨몸으로 이겼다고 표현하고 싶다.
(본 학교의 동문팀에서 설치한 오아시스의 빈번한 낙석 방지용 철책)
그것도 4번의 등반교육 후 5번째 인수봉 등반에서 말이다. 암벽화라고는 학교에서 처음 신은 13명의 초년생임에도...
본 학교는 인수봉 등반에서 단 한건에 사고가 여지것 없다.
어떠한 악조건과 악천후를 막닺트려 왔지만 말이다. 산은 위험에서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슬기롭게 맞이하며 대처해 나가는 것이 그제서야 기본적인 산악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가르키는 곳이
비로서 진정한 등산학교인 것이다. 왜! 돈가지고도 만들 수 없는 이러한 환경을 두고 도망간단 말인가?
요즘은? 사람에 말은 안믿는다. 그러나 메스컴의 말은 미치도록 믿는다. 참!!!
진정한 등산학교란 무엇인가?
보통 사람들은 등산학교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등산학교의 규모나 나타난 인물도 중요할 수 있으나 결국 정답은 아니다.
등반교육은 그사람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당연히 올바른 등반 시스템과 정신을 겸비함은
이야기할 것도 아니고... 등산학교 운영은 개인의 능력과 의지로서 되는 것이 아니다.
즉, 개인의 천성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다. 천성은 스스로 만들 수 없는법
분명한 것은 자신의 선택(입교)으로 좌우되는 것이지만....
운도, 줄서는 것도 결과의 끝은 자신에 실력이듯...
내가 보는 국내의 등산학교는 부족한 학교가 있는듯 하다.
또한 훌륭한 학교 또한 있을 것이다.
진정한 등산과 등반 분야를 양성하는 곳 말이다. 산에 기술자가 아닌...
등반은 그사람이 잘한다고 잘가르쳐 주는 걸로 보통 인식된다.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장이야 능력을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교육자는 자신의 등반실력 가지고 만은 절대 안된다.
교육자는 등반능력과 경험은 접어두고 서라도...
등반교육의 철저한 연구, 완전한 분석과 준비과정, 교육생의 심리적 파악, 교육의 전달과정, 교육향상의 책임과 의식.
위기관리 능력과 대처, 그리고 응급과 구조과정 등 셀 수 없는 능력을 겸비해야만 학교를 운영할 자격이 되는 것이다.
등반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국내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사람들이 등산학교를 운영하지 않을까?
앞으로도 새로운 등산학교는 나올 것이다.
그리고 현존하고 있는 학교보다 더욱 훌륭한 학교도 나올 수 있으며
올바른 등반의식을 선도하는 한사람으로 당연히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냥 간판 걸고 내새우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을 잊어야 하며 빼앗겨야만 된다. 이러한 것에 행복을 느껴야만 된다. 그렇치 않고서는 완전한 등반교육을
교육생에게 전달할 수 없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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