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52기 4주차 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업데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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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8-27 21:41 조회3,510회 댓글0건본문
오전 8시 그 누구도 없다.
아니?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다.
많은 비가 내린다 하여...?
우리는 비가와도 밥은 먹는다... 그리고 ??도 한다.
산에 다니는 사람은 아니 등반하는 사람은 가릴 것이 없어야 하는데...
본 학교는 국내 모든 등산학교 중 가장 많은 등반교육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숫자를 논할 때 만이라는 단어는 싫다.
그리고 몇달 지난 것을 년도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은 더욱 싫다.
다시말해 본 학교는 2000년 7월 16일 개강하여
유일무일하게 국내 등산학교 중 독보적인 암벽반 기수를 배출하였다.
6년하고 1개월 그리고 11일이 지났다. 졸업생은 정확히 암벽반 51기 까지 1001명을 배출하였고
1년에 가장 많은 암벽반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교다.
오늘은 암벽반 52기 4주차 인수봉 등반일이다.
본 학교는 헤아릴 수 없는 기수별 인수봉 등반에서 딱 두번 돌아선 적이 있다.
암벽반 6기인가, 7기 인가? 그리고 암벽반 30 몇기? 기수일 때다.
낙뢰를 동반한 천등 번개 그리고 쏟아 붙는 낙석들...
이때는 여한없는 후퇴이며 이유가 충분하였다.
즉, 본 등산학교는 손가락 만한 굵기의 비가 쏟아 붙고 태풍과 강풍이 왠 종일 불어되어도
결국 인수봉의 필드는 우리만이 접수했고 우리만이 늘 정수리에 있었다.
학교 교육 중 인수봉 등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 암벽반 47기 2005년도 마지막 기수였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을 보면 금방 알겠지만
6주간 교육 중 3번의 폭설이 내렸고
영하 10~15도에 이루는 날씨였다.
5주차 인수봉 등반일에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그리고 아침 내내 엄청난 눈이 내린다.
나는 뚠눈으로 하늘과 눈만 처다보면서 날밤을 새었다.
과연 빽, 취소를 해야하는 갈등에 말이다.
스타트 지점에는 허리까지 눈이 차오르고, 슬랩은 얼음판, 크랙은 온통 얼음 덩어리들이...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아니?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다.
많은 비가 내린다 하여...?
우리는 비가와도 밥은 먹는다... 그리고 ??도 한다.
산에 다니는 사람은 아니 등반하는 사람은 가릴 것이 없어야 하는데...
본 학교는 국내 모든 등산학교 중 가장 많은 등반교육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숫자를 논할 때 만이라는 단어는 싫다.
그리고 몇달 지난 것을 년도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은 더욱 싫다.
다시말해 본 학교는 2000년 7월 16일 개강하여
유일무일하게 국내 등산학교 중 독보적인 암벽반 기수를 배출하였다.
6년하고 1개월 그리고 11일이 지났다. 졸업생은 정확히 암벽반 51기 까지 1001명을 배출하였고
1년에 가장 많은 암벽반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교다.
오늘은 암벽반 52기 4주차 인수봉 등반일이다.
본 학교는 헤아릴 수 없는 기수별 인수봉 등반에서 딱 두번 돌아선 적이 있다.
암벽반 6기인가, 7기 인가? 그리고 암벽반 30 몇기? 기수일 때다.
낙뢰를 동반한 천등 번개 그리고 쏟아 붙는 낙석들...
이때는 여한없는 후퇴이며 이유가 충분하였다.
즉, 본 등산학교는 손가락 만한 굵기의 비가 쏟아 붙고 태풍과 강풍이 왠 종일 불어되어도
결국 인수봉의 필드는 우리만이 접수했고 우리만이 늘 정수리에 있었다.
학교 교육 중 인수봉 등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 암벽반 47기 2005년도 마지막 기수였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을 보면 금방 알겠지만
6주간 교육 중 3번의 폭설이 내렸고
영하 10~15도에 이루는 날씨였다.
5주차 인수봉 등반일에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그리고 아침 내내 엄청난 눈이 내린다.
나는 뚠눈으로 하늘과 눈만 처다보면서 날밤을 새었다.
과연 빽, 취소를 해야하는 갈등에 말이다.
스타트 지점에는 허리까지 눈이 차오르고, 슬랩은 얼음판, 크랙은 온통 얼음 덩어리들이...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52기 8p~12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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