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탈레이사가르 등반보고회 (본 학교의 동문 김형섭 원정대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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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9-19 22:24 조회2,567회 댓글0건본문
\"2006 네파 탈레이사가르(북벽) 조긴 원정대\"는 국내 산악계의 염원이라 할 수 있는 북벽 등반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 결과는 모든 대원들의 탁월한 능력과 일치 단결된 팀웍으로 이루어 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쾌거 속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본 학교의 암벽반을 졸업하셨고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을 역임하신
김형섭(원정대 단장) 동문입니다.
이번 등반은 정상 등정은 물론 악명 높은 북벽에 신루트 개척의 성과까지 올렸습니다.
김형섭 동문은 본 학교의 교육 당시 어깨 골절의 부상으로 기브스까지 하며 인수봉을 오르는
놀라운 의지력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교육 당시 재미난 일화...
교육 후, 김형섭씨는 어떤 일을 하세요?
예! 저는 조그만 오파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 예!
그런줄만 알고 있었다.
졸업 후 그 분에 사무실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아~예 그리로요!!!
찾아가 보니 회사가 장난이 아니다. 어~ 뭔가 이상하네... 경비실에서 차를 막는다.
어떻게 오셨나요?
네~ 권기열등산학교에서 왔습니다.
경비실 분의 한 말씀
어~ 우리 사장님도 권기열등산학교 나오셨다고 하던데...
그냥 오.케.이...^^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유명한 특히 저희 40, 50대 이상인 분들은 너무도 친숙한 독립문표 메리야스 회사였다.
지금에 P.A.T.(평안섬유) 이 옷들은 우리 세대에 입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야기인 즉 그 만큼 그 분은 자신과 모든 이에게 겸손하셨던 것이었다.
김형섭 동문님은 평안섬유(P.A.T)를 운영하고 \"네파\"라는 브랜드로 산악 분야에 관심과 더불어 산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탈레이시아가르 원정대의 총 책임자인 단장으로서 원정대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에게 전화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내일 있을 보고회에 많은 권등인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06년 9월 20일(수) 오후 7시
장 소 : 서울 로얄호텔(명동성당 맞은편) 3층 그랜드볼룸
이 결과는 모든 대원들의 탁월한 능력과 일치 단결된 팀웍으로 이루어 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쾌거 속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본 학교의 암벽반을 졸업하셨고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을 역임하신
김형섭(원정대 단장) 동문입니다.
이번 등반은 정상 등정은 물론 악명 높은 북벽에 신루트 개척의 성과까지 올렸습니다.
김형섭 동문은 본 학교의 교육 당시 어깨 골절의 부상으로 기브스까지 하며 인수봉을 오르는
놀라운 의지력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교육 당시 재미난 일화...
교육 후, 김형섭씨는 어떤 일을 하세요?
예! 저는 조그만 오파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 예!
그런줄만 알고 있었다.
졸업 후 그 분에 사무실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아~예 그리로요!!!
찾아가 보니 회사가 장난이 아니다. 어~ 뭔가 이상하네... 경비실에서 차를 막는다.
어떻게 오셨나요?
네~ 권기열등산학교에서 왔습니다.
경비실 분의 한 말씀
어~ 우리 사장님도 권기열등산학교 나오셨다고 하던데...
그냥 오.케.이...^^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유명한 특히 저희 40, 50대 이상인 분들은 너무도 친숙한 독립문표 메리야스 회사였다.
지금에 P.A.T.(평안섬유) 이 옷들은 우리 세대에 입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야기인 즉 그 만큼 그 분은 자신과 모든 이에게 겸손하셨던 것이었다.
김형섭 동문님은 평안섬유(P.A.T)를 운영하고 \"네파\"라는 브랜드로 산악 분야에 관심과 더불어 산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탈레이시아가르 원정대의 총 책임자인 단장으로서 원정대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에게 전화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내일 있을 보고회에 많은 권등인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06년 9월 20일(수) 오후 7시
장 소 : 서울 로얄호텔(명동성당 맞은편) 3층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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