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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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석중 작성일06-10-04 07:09 조회2,012회 댓글0건본문
권등 암벽반 53기 선등교육 보는 날 저는 학교 암장에서 교장 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쩌렁쩌렁 울리는 그 목소리와 그 열정은 저 멀리서도 느낄 수 있겠읍니다.
동문 팀인 돌양지 산악회와 등반하면서도 문뜩 학교를 생각하면 포근하고 정겨운 것 시절들이 생각드는 것은
아마도 교장선생님의 숨결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름달 처럼 둥근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쩌렁쩌렁 울리는 그 목소리와 그 열정은 저 멀리서도 느낄 수 있겠읍니다.
동문 팀인 돌양지 산악회와 등반하면서도 문뜩 학교를 생각하면 포근하고 정겨운 것 시절들이 생각드는 것은
아마도 교장선생님의 숨결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름달 처럼 둥근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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