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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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진선 작성일06-10-16 20:25 조회3,297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54기 평일 암벽반 1주차 교육을 받았던 복진선입니다.
이번 주는 사정상 제가 강습을 받기가 어렵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이번주에 시간을 어찌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학교 교육장에서의 교육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피교육생이 됐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열의를 다하시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한밤중이 돼서야 끝나는 교육에 피곤함을 떨칠 수는 없었지만
제가 선택은 제대로 했다는 생각도 흐믓함도 함께 했구요.
빨리가서 나머지 공부를 해야되는데 말씀드린대로 다음주
이틀은 반드시 나가겠습니다. 무지 빡세지만 뭔가를 배운다는게
기다려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 전화드리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는 사정상 제가 강습을 받기가 어렵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이번주에 시간을 어찌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학교 교육장에서의 교육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피교육생이 됐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열의를 다하시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한밤중이 돼서야 끝나는 교육에 피곤함을 떨칠 수는 없었지만
제가 선택은 제대로 했다는 생각도 흐믓함도 함께 했구요.
빨리가서 나머지 공부를 해야되는데 말씀드린대로 다음주
이틀은 반드시 나가겠습니다. 무지 빡세지만 뭔가를 배운다는게
기다려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 전화드리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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