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2주차 교육 중 비가 주룩주룩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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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충렬 작성일06-10-23 20:31 조회2,820회 댓글0건본문
암벽반 54기 등반 교육사진 잘 보았습니다~
많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사진을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보니 어제 그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친게 신기합니다.
1주차 때도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도 여실히 교장님, 강사님, 동문선배님께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손끝의 후끈함은 조금 가셨지만, 암벽에 의해 긁힌 상처와 깨진 손톱은 오히려 오기가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3주차, 4주차 그리고 마지막 5주차 21가지 장비 사용법과 선등교육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한다면
마지막 주엔 뭔가 잡힐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군대생활에서 훈련받던 그런 느낌으로 극기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비에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훈훈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금 암벽에 당장이라도 매달려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을 뿐입니다....^^;;
또 다시 기억에 남은 그런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어떤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토요일3주차 야간 암벽등반 교육 때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많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사진을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보니 어제 그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친게 신기합니다.
1주차 때도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도 여실히 교장님, 강사님, 동문선배님께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손끝의 후끈함은 조금 가셨지만, 암벽에 의해 긁힌 상처와 깨진 손톱은 오히려 오기가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3주차, 4주차 그리고 마지막 5주차 21가지 장비 사용법과 선등교육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한다면
마지막 주엔 뭔가 잡힐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군대생활에서 훈련받던 그런 느낌으로 극기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비에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훈훈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금 암벽에 당장이라도 매달려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을 뿐입니다....^^;;
또 다시 기억에 남은 그런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어떤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토요일3주차 야간 암벽등반 교육 때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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