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식구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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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06-10-25 23:30 조회2,630회 댓글0건본문
권등 암벽반 54기 여러분!
지난 주 일요일(22일) 우중에 교육받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또한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 그리고 엘비알파인 동문산악회 여러분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그날도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하고 귀가 중
고속도로에 비가 앞이 보이지 않게 쏟아졌는데
모두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게시판을 보니 조경옥씨가 총무가 되시고 정성문씨가 기반장이 되셨더군요.
축하드리고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협조 하겠습니다.
작년 여름 설악산 장군봉 기존길에서 비가 오지않기를
구름이 해를 가려 주기를 기도하며 올랐던 기억과
인수봉 취나드B에서 물기를 피해 오르던기 억들이
이번 우중 교육으로 제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어제는암벽화를 새로 구입했으니 좀 나아지려나 기대가 됩니다.
아직도 빌레이 보면서 자일에 쓸린 손가락이 화끈거리고
슬립을 자꾸 먹어서 손끝은 지문이 다 없어지고 얼얼한 것이
이제 조금 가시는듯 함니다
28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조금 늦을지 모르지만 최대한 시간내 가보렵니다. )
지난 주 일요일(22일) 우중에 교육받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또한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 그리고 엘비알파인 동문산악회 여러분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그날도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하고 귀가 중
고속도로에 비가 앞이 보이지 않게 쏟아졌는데
모두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게시판을 보니 조경옥씨가 총무가 되시고 정성문씨가 기반장이 되셨더군요.
축하드리고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협조 하겠습니다.
작년 여름 설악산 장군봉 기존길에서 비가 오지않기를
구름이 해를 가려 주기를 기도하며 올랐던 기억과
인수봉 취나드B에서 물기를 피해 오르던기 억들이
이번 우중 교육으로 제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어제는암벽화를 새로 구입했으니 좀 나아지려나 기대가 됩니다.
아직도 빌레이 보면서 자일에 쓸린 손가락이 화끈거리고
슬립을 자꾸 먹어서 손끝은 지문이 다 없어지고 얼얼한 것이
이제 조금 가시는듯 함니다
28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조금 늦을지 모르지만 최대한 시간내 가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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