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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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06-10-30 21:45 조회2,169회 댓글0건본문
권등 암벽반 54기 여러분! 지난주 3주차 야간 암벽등반 교육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또한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엘비 알파인 동문 선배님, 53기 선배님 수고하시고 고마웠읍니다.
집합시간이 토요일 오후 7시라 열심히 준비하였건만 근무 관계로 늦게 집에서 출발하느라 속이 상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니 끝도 보이지않게 브레이크등이 빨갛게 서울쪽으로 수를 놓았더군요
총무님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아직 식당인대 늦을거 같으면 교육장으로 곧바로 오라구요.
교육시간에 늦을까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첫번째 3학년1반은 너무 힘이 들어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고 올랐습니다. 속이 좀 상했습니다.
두번째 남녀길은 재밍할 크랙이 보여 손에 크라이밍 태이프를 바르고
자유등반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빌레이를 보면서 서울 시내를 보니 여명이 밝아오고 정상인 봉화대에 오르니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진한 행복감을 느켰습니다. 하강 후 교육장에 도착하니
엘비 선배님들이 닭국을 끓여놓고 기다리시더군요.
지친 몸에 따뜻한 국을 마시니 몸이 확풀리더군요.
또한 전임 기수인 53기 선배님들이 차려주신 따뜻한 아침밥과 뜨끈한 육개장 정말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그런 후 약 2시간 정도의 단잠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기상 후 오후 3주차 정규교육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수봉이 보고 싶어지는군요. 다음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또한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엘비 알파인 동문 선배님, 53기 선배님 수고하시고 고마웠읍니다.
집합시간이 토요일 오후 7시라 열심히 준비하였건만 근무 관계로 늦게 집에서 출발하느라 속이 상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니 끝도 보이지않게 브레이크등이 빨갛게 서울쪽으로 수를 놓았더군요
총무님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아직 식당인대 늦을거 같으면 교육장으로 곧바로 오라구요.
교육시간에 늦을까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첫번째 3학년1반은 너무 힘이 들어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고 올랐습니다. 속이 좀 상했습니다.
두번째 남녀길은 재밍할 크랙이 보여 손에 크라이밍 태이프를 바르고
자유등반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빌레이를 보면서 서울 시내를 보니 여명이 밝아오고 정상인 봉화대에 오르니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진한 행복감을 느켰습니다. 하강 후 교육장에 도착하니
엘비 선배님들이 닭국을 끓여놓고 기다리시더군요.
지친 몸에 따뜻한 국을 마시니 몸이 확풀리더군요.
또한 전임 기수인 53기 선배님들이 차려주신 따뜻한 아침밥과 뜨끈한 육개장 정말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그런 후 약 2시간 정도의 단잠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기상 후 오후 3주차 정규교육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수봉이 보고 싶어지는군요. 다음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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