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암벽반 55기 2차(화) 교육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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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섭 작성일06-11-15 02:38 조회2,133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살아 가면서 많은 역경과 고난속에 살아 왔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차교육...
말로만 듣던 교장 선생님의 실전교육. 그동안 내가 주위 인터넷 동호회
릿치 산행을 몇번 따라 다니면서 수박 겉할기 식으로 알아왔던
모든 지식(지식이라 말할 수 도 없지만)들이 웃음만 절로 나올뿐이다.
교장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몸짖 한 동작이 그게 바로 산 교육이며
생사를 오가는 그러한 과정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한 뼈저린 교육이었다.
그러한 교장선생님의 교육은 내 자신 아니 55기 5명의 기수들 마음에서
입으로 통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오늘에 2차교육...
실전을 방불케하는 그런 중요한 교육도 너무도 중요했다.
하지만 내가 느낀것은 물론 암벽기술을 교장 선생님께 배우는것도
큰요지 이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은 암벽을 오르고 빙벽을 오르시면서
그 역경안에서의 진정한 산악인 으로서의 인생철학을 더 많이 배우고 느낀
것이다.
난 오늘 교육과목에서는 0점 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의 철학을
알고 느끼고 배웠기에 한편으론 90점의 평가를 내 스스로 매겨본다.
교장선생님!
앞으로 교육기간 동안 많이 꾸짖어 주시고 욕도 많이 해주세요...그래야만 제가
교장선생님의 등반기술을 100%로는 안되도 50%라도 훔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55기 파이팅
아닐 것이다.
2차교육...
말로만 듣던 교장 선생님의 실전교육. 그동안 내가 주위 인터넷 동호회
릿치 산행을 몇번 따라 다니면서 수박 겉할기 식으로 알아왔던
모든 지식(지식이라 말할 수 도 없지만)들이 웃음만 절로 나올뿐이다.
교장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몸짖 한 동작이 그게 바로 산 교육이며
생사를 오가는 그러한 과정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한 뼈저린 교육이었다.
그러한 교장선생님의 교육은 내 자신 아니 55기 5명의 기수들 마음에서
입으로 통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오늘에 2차교육...
실전을 방불케하는 그런 중요한 교육도 너무도 중요했다.
하지만 내가 느낀것은 물론 암벽기술을 교장 선생님께 배우는것도
큰요지 이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은 암벽을 오르고 빙벽을 오르시면서
그 역경안에서의 진정한 산악인 으로서의 인생철학을 더 많이 배우고 느낀
것이다.
난 오늘 교육과목에서는 0점 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의 철학을
알고 느끼고 배웠기에 한편으론 90점의 평가를 내 스스로 매겨본다.
교장선생님!
앞으로 교육기간 동안 많이 꾸짖어 주시고 욕도 많이 해주세요...그래야만 제가
교장선생님의 등반기술을 100%로는 안되도 50%라도 훔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55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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