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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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운 작성일06-12-08 12:42 조회2,274회 댓글0건본문
47기 장용운입니다. 평소 가끔씩 안부인사라도 드렸어야 하는데 갑작스레 전화해 어려운 부탁부터 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또한 제 부탁에 흔쾌히 응대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저도 권등을 졸업한 지가 일년이 되었군요. 작년 12월 11일 인수 졸업등반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동문산악회에 들어와서 무사히 한해등반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도 교장선생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과 스파르타식의 교육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벌써 제 1년 후배기수인 55기가 졸업을 했더군요. 감회가 새롭고 세월의 흐름이 새삼 빠르다는걸 느낌니다. 제 등반의 뿌리인 권등을 잊지않고 자랑스런 권등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쪼록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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