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두 갈 수 있었는디...
산악회의 정기모임으로 몸은 삼각산에~~~, 마음은 복계산에~~~. 있었다나여!!! ㅎㅎ
선생님의 모습도 풍요로와 보이고, 우리 55기 후배님들의 모습도 무척이나 여유로워 보이는군요...
55기 후배님들과의 인수봉에서의 즐거움이 다시금 새록새록 피워 오른답니다... 헐헐

인호형님, 광섭형, 병영씨, 경미씨, 글구 혜숙누님...
모두들 잘 계시지요...
이제 얼음의 계절이 다가왔고, 후배님들과 얼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군여...
저도 1주차 교육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기에 함께 얼음을 강타해야 된답니다... ㅎㅎ
뵙게 되면 좋은 선배로써 더욱 노력을 합지요...

교장선생님,
빨간색 옷과 8848이 무척이나 멋있습니다...
글구 얼음폭포에서 뵙기를 가슴모아 기다린답니다...
물론 종로에서도 가끔 뵈어얍지요... ㅎㅎ
항상 강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55기! 화이팅!
화이팅! 55기!

설산! 화이팅!
화이팅!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