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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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01-24 22:45 조회2,423회 댓글0건본문
빙벽반 10기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토요일에 교육 받은 프렌치 테크닉(13가지), 3주차 일요일 교육인 여러분에 선등...
그 멋진 사진들을 기다리고 있으실텐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일요일 교육 후(여러분은 집으로 상봉), 학교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 산악부
동계/빙벽등반 교육 관계로 그곳에 계속 남아 있게 되어 사진들을 업데이트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시죠?
3일동안(이 친구들은 연속 5차 교육 중) 교육 후 지금 설악 매바위 빙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어제 들어 올려고 했으나 학생들에 철저한 완성교육을 습득시키기 위해 하루를 더 연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 친구들 또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였고 요즘 세상에 참 괜찮은 젊은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결국 만족할 만한 교육성과를 이루게 되어 우리 모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설악에 품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희와 어제 합류하기로 했던 빙벽반 10기 교육 중인 김인호, 이재철 선생님은 어제 저녁 설악으로 들어오신 후,
(저희가 설악에 있는줄 알고) 오늘 오전에 매바위 등반을 두분이서 하셨고 정상 소나무까지 등반을 마치셨습니다.
오늘 오전 전화로 등반하신다기에 학교장은 내심 걱정을 했으나 결과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전에 이 두분을 매바위 빙장에서 상봉한 후(지금은 모두 함께 설봉 모텔에 투숙) 그분들이 올랐던 루트를 보니
(중앙에서 좌측)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이재철 선생님의 선등과 무릎에 고인 물을 빼가며 오른 김인호 선생님/두분에 나이 도합 100살/51, 49세)
빙벽등반 교육(3번)을 받으신지 얼마나 되신다고 말입니다.
그곳을 등반하신 두분의 모습을 뵙고 학교장으로써 무한한 자부심과 그분들에 의지와 열정에 끝없는 찬사와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는 이틀 동안 매바위 등반과 실폭등반, 무너졌다는 소승폭과 갱기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내일 저녁에는 빙벽반 10기가 있는 속초로 넘어가 병용이와 석중이에게 신세좀 질까 합니다.^^
그럼 토요일 날 설악에서 여러분을 뵙기로 하고 내일이나 모래쯤 빙벽반 10기 여러분들께 일일이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
그리고 학교장에 교육 강행에 염려가 되어 안부 전화와 문자를 보내 주신 다수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로 인해 정말루~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었음을 글로써 인사 드립니다.
토요일에 교육 받은 프렌치 테크닉(13가지), 3주차 일요일 교육인 여러분에 선등...
그 멋진 사진들을 기다리고 있으실텐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일요일 교육 후(여러분은 집으로 상봉), 학교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 산악부
동계/빙벽등반 교육 관계로 그곳에 계속 남아 있게 되어 사진들을 업데이트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시죠?
3일동안(이 친구들은 연속 5차 교육 중) 교육 후 지금 설악 매바위 빙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어제 들어 올려고 했으나 학생들에 철저한 완성교육을 습득시키기 위해 하루를 더 연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 친구들 또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였고 요즘 세상에 참 괜찮은 젊은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결국 만족할 만한 교육성과를 이루게 되어 우리 모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설악에 품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희와 어제 합류하기로 했던 빙벽반 10기 교육 중인 김인호, 이재철 선생님은 어제 저녁 설악으로 들어오신 후,
(저희가 설악에 있는줄 알고) 오늘 오전에 매바위 등반을 두분이서 하셨고 정상 소나무까지 등반을 마치셨습니다.
오늘 오전 전화로 등반하신다기에 학교장은 내심 걱정을 했으나 결과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전에 이 두분을 매바위 빙장에서 상봉한 후(지금은 모두 함께 설봉 모텔에 투숙) 그분들이 올랐던 루트를 보니
(중앙에서 좌측)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이재철 선생님의 선등과 무릎에 고인 물을 빼가며 오른 김인호 선생님/두분에 나이 도합 100살/51, 49세)
빙벽등반 교육(3번)을 받으신지 얼마나 되신다고 말입니다.
그곳을 등반하신 두분의 모습을 뵙고 학교장으로써 무한한 자부심과 그분들에 의지와 열정에 끝없는 찬사와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는 이틀 동안 매바위 등반과 실폭등반, 무너졌다는 소승폭과 갱기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내일 저녁에는 빙벽반 10기가 있는 속초로 넘어가 병용이와 석중이에게 신세좀 질까 합니다.^^
그럼 토요일 날 설악에서 여러분을 뵙기로 하고 내일이나 모래쯤 빙벽반 10기 여러분들께 일일이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
그리고 학교장에 교육 강행에 염려가 되어 안부 전화와 문자를 보내 주신 다수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로 인해 정말루~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었음을 글로써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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