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과 함께한 마지막 종빙...
그동안 너무나 많은 가르침과 배움을 일깨워 주신
교장 선생님... 그리고 유시영 강사님...
아직 부족하지만 이젠 얼음에선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좀더 세월이 흐르고 내 것으로 승화 시킨다면 아마도
교장 선생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의 힘을 빌어 지금은 아주 미약하나
나중에는 심히 창대해 지리라는 믿음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에 진정한 동문팀이 되기 위해 버티고 산악회란 동문팀을
결성케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동문팀과 선배님들에 아낌없는 성원을 바라면서
언제나 모범을 보이고 최선을 다하는 동문팀...
그리고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버티 고 산악회의 동문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꾸짖어 주시고 채찍질 해주시길
교장선생님 이하 동문 선배님들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