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씨! 좋은 말씀 주시니 기쁘고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암벽등반도 이제는 레저화 즉 보편화가 된 시대입니다.
그러나 다른 레저 분야의 교육과 달리 철두철미한 교육이 필요하지요.
특히 배우는 사람의 열정과 가르치는 사람의 열의가 뚜렷해야만 안전이라는
평범한 결과가 비로서 나타나는 것이 체계적인 등반교육에 의한 등반에 시작입니다.
저야 그렇다 치더라도 성수씨를 비롯 5명의 평일 암벽반 여러분에 교육적 목표와 의지는
가히 하늘을 치르는 열정에 학교장 또한 크게 감동 먹어 기쁨 그 차체입니다.
벌써 일요일(일요/암벽반)과 월요일(평일/암벽반)이 기다려 집니다.
그때(월) 봬요. 성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