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교육 첫 시간에 선등을 선다. 3번에 교육만에 말이다.



그것도 인공등반이 아닌 자유등반으로 말이다.
이 학생들은 입교하기 전 암벽에 \"암\" 자도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 아닌가...



휴식 시간을 이용해 확보지점 볼트를 보수하고



교육장 청소 좀 할까.^^












야~ 오늘 덥네...^^



악명 높은 추석길도 쓱쓱... 기가 막힌다.^^















맛있다. 정말...^^












2007년 빙벽반 10기를 졸업하고 2007년 첫 기수인 암벽반 56기에 입교하신 이재철 선생님이 지나는 길에 교육장을 방문하셨다.
이선생님은 20~30년 전에 등반을 하시다가 권등만의 교육에 매료되어 암/빙벽반에 들어 오셨다고 한다.



올 겨울에 학교장과 둘이서 빙장에서 살다 싶히 했죠.



등반에 관한 열정은 학교장과 더불어 정신병자라 할 수 있고 대단한 등반력을 가지신 분이다.
그의 나이 방년 50세...^^(고려대 공과대학 교수/공학박사)



잘하시는 등반력에 체계적인 등반시스템 까지 학교에서 배우시니 가히 어떠하겠는가? 앞으로...
오름짖을 참지 못하고 양복 차림에도... 교장선생님 벨트와 신발 좀!!!



인공등반 시 볼트 따기(퀵드로우 잡고 오르기)






경사진 곳에서 안전하게 내려 오는 법(자세법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