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님의 배려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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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철 작성일07-04-02 11:58 조회2,332회 댓글0건본문
어제(4/1) 암벽 4주차 교육때 선등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단순히 선등기회를 준 것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교장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대한 고마움 때문입니다.
마치 지난 겨울 빙벽반 때 선등하라면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준 것 처럼...
그 코스가 아마 \"18비\" 였죠?
제의 등반 능력으로는 너무 벅찬 코스를 인공등반(볼트따기)으로 허락해 주시고,
또한 3피치 초입에 고정자일을 깔아서 크럭스를 넘도록하는 배려에 감사합니다.
루트에 기술적인 면에서도 인수의 크로니 정도는 됨직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코스를 한발 한발 오르며 느낀 또 하나는 ..
홀드의 난이도와 숫자까지 계산하며 바위길을 낸 그 \"땀\"과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읍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 멋있는 교육장이 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둠속을 오르면서 본 서울의 야경.
정말 멋있었지요.
56기 파이팅, 권등 파이팅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단순히 선등기회를 준 것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교장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대한 고마움 때문입니다.
마치 지난 겨울 빙벽반 때 선등하라면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준 것 처럼...
그 코스가 아마 \"18비\" 였죠?
제의 등반 능력으로는 너무 벅찬 코스를 인공등반(볼트따기)으로 허락해 주시고,
또한 3피치 초입에 고정자일을 깔아서 크럭스를 넘도록하는 배려에 감사합니다.
루트에 기술적인 면에서도 인수의 크로니 정도는 됨직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코스를 한발 한발 오르며 느낀 또 하나는 ..
홀드의 난이도와 숫자까지 계산하며 바위길을 낸 그 \"땀\"과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읍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 멋있는 교육장이 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둠속을 오르면서 본 서울의 야경.
정말 멋있었지요.
56기 파이팅, 권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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