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등반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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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순 작성일07-05-01 12:28 조회3,253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야간등반을 위해 학교암장을 조금 일찍 찾았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버티고 회원님들과 선배님들 여러분들이 이미 도착하여
등반을 하고 계셔서 언른 장비 착용하고 등반에 합류하여
한 피치 등반을 하는데 맘 같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러는 사이 동문들과의 야간등반이 시작되었고 각조 별로 나뉘어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1조로 남녀길을 등반하였습니다.
김광섭 회장님의 선등 제가 세컨 그리고 나머지 선배님들의 등반이 이루어졌습니다.
만만치 않은 길이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르는 동안 각자 이 험난하고 힘든 것을 계속해야 하는 고민들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데로 하나 하나 실전에 응용하다 보면 좀 힘들고 버겁더라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빌레이를 보시는 모습들에서
우리가 교육 첫날 받은 등반의 기술보다는 확보의 중요성을 더욱 많이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벽 4시가 되서야 하산이 완료된 후 피로한 몸이지만, 술한잔씩 돌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도.. 건강상태가 좋지않으신데도 끝까지 참석하시고
소리 질러주시고 발을 짚어주신 교장선생님의 열정에서도... 내일처럼 챙겨주시는
버티고 이하 선배님들의 노고에서도 권등인으로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있을 인수등반에서도 권등인의 자부심을 보여줍시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구호하나만 가지고도 인수를 완전히 정복할수 있습니다.^&^
권등 57기 화이팅!!!
교장선생님 이하 버티고 회원님들과 선배님들 여러분들이 이미 도착하여
등반을 하고 계셔서 언른 장비 착용하고 등반에 합류하여
한 피치 등반을 하는데 맘 같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러는 사이 동문들과의 야간등반이 시작되었고 각조 별로 나뉘어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1조로 남녀길을 등반하였습니다.
김광섭 회장님의 선등 제가 세컨 그리고 나머지 선배님들의 등반이 이루어졌습니다.
만만치 않은 길이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르는 동안 각자 이 험난하고 힘든 것을 계속해야 하는 고민들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데로 하나 하나 실전에 응용하다 보면 좀 힘들고 버겁더라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빌레이를 보시는 모습들에서
우리가 교육 첫날 받은 등반의 기술보다는 확보의 중요성을 더욱 많이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벽 4시가 되서야 하산이 완료된 후 피로한 몸이지만, 술한잔씩 돌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도.. 건강상태가 좋지않으신데도 끝까지 참석하시고
소리 질러주시고 발을 짚어주신 교장선생님의 열정에서도... 내일처럼 챙겨주시는
버티고 이하 선배님들의 노고에서도 권등인으로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있을 인수등반에서도 권등인의 자부심을 보여줍시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구호하나만 가지고도 인수를 완전히 정복할수 있습니다.^&^
권등 57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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