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수봉 등반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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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병노 작성일07-05-01 13:54 조회2,352회 댓글0건본문
그날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두 버티고 팀의 한사람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김광섭 회장님의 선등에 이어 라스트로 57기 여러분들 챙기면서
나름대로 고생하면서 올랐습니다.
정이순님은 척척 잘도 올라가시고 뒤을 이어 정형선님, 김상필님, 전희주 선생님까지 모두들 잘 하셨습니다.
특히 나이도 있으시고 손이 불편하시면서도 끝까지 열정을 보여 주신 정형선 선생님께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4주차 인수봉 등반에는 제가 참석을 못할거 같습니다.
집이 부산인데다가 어린이날이 끼인 주말이라 그날 만큼은 애들과 지켜야 하는 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참석치 못합니다.
교장선생님은 꼭 이런 날만 골라서 좋은데를 가시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암튼 5주차 졸업등반때 다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버티고 화이팅!
저두 버티고 팀의 한사람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김광섭 회장님의 선등에 이어 라스트로 57기 여러분들 챙기면서
나름대로 고생하면서 올랐습니다.
정이순님은 척척 잘도 올라가시고 뒤을 이어 정형선님, 김상필님, 전희주 선생님까지 모두들 잘 하셨습니다.
특히 나이도 있으시고 손이 불편하시면서도 끝까지 열정을 보여 주신 정형선 선생님께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4주차 인수봉 등반에는 제가 참석을 못할거 같습니다.
집이 부산인데다가 어린이날이 끼인 주말이라 그날 만큼은 애들과 지켜야 하는 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참석치 못합니다.
교장선생님은 꼭 이런 날만 골라서 좋은데를 가시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암튼 5주차 졸업등반때 다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버티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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