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민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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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05-09 02:12 조회2,611회 댓글0건본문
이선생님을 학교에서 처음 뵌지도 어연 꽉 차는 3년이 되었습니다.
가끔 자주 늘 뵙고 있지만 뵐 때마다 제가 첫 등반의 오름짖을 한
선인봉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학교 관계로 인수봉이 주 등반지가 되었으나 그 전에는 선인봉에서
미치도록 헤집고 다녔지요. 선인파 중에 한명이라할까...
제가 활동한 현암산악회 그리고 멋진 산악회의 이름 만큼 멋드러진 현암길이라는 루트도 개척한 팀이기도 합니다.
이선생님을 뵈면 그 고향 생각이 난답니다. 그것은 고향과 같은 이선생님의 인자함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지금은 권등인의 여성으로서 대모이자 대모에 부족함이 없는 등반 능력과 열의
그리고 변치않는 그 마음에 더더욱 저를 사로 잡고 있기도 하지요.
우리를 알고 아는 많은 사람들 다 좋은 사람입니다. 그중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람중에 한분이신 이선생님
생각만 해도 행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5월24일 제2회 권등 총 동문 암벽등반 대회 때 뵙겠습니다.
가끔 자주 늘 뵙고 있지만 뵐 때마다 제가 첫 등반의 오름짖을 한
선인봉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학교 관계로 인수봉이 주 등반지가 되었으나 그 전에는 선인봉에서
미치도록 헤집고 다녔지요. 선인파 중에 한명이라할까...
제가 활동한 현암산악회 그리고 멋진 산악회의 이름 만큼 멋드러진 현암길이라는 루트도 개척한 팀이기도 합니다.
이선생님을 뵈면 그 고향 생각이 난답니다. 그것은 고향과 같은 이선생님의 인자함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지금은 권등인의 여성으로서 대모이자 대모에 부족함이 없는 등반 능력과 열의
그리고 변치않는 그 마음에 더더욱 저를 사로 잡고 있기도 하지요.
우리를 알고 아는 많은 사람들 다 좋은 사람입니다. 그중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람중에 한분이신 이선생님
생각만 해도 행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5월24일 제2회 권등 총 동문 암벽등반 대회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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