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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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5기 이민자 작성일07-05-08 11:23 조회2,250회 댓글0건본문
57기 여러분 또 동문 버티고 아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수의 초등이지만 초등 답지 않은 실력으로 그렇게 오르시는 모습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04년 권등시절 밤 늦게까지 등반교육을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후배님들을 보니 새삼스레 그때의 교장선생님의 열정이 다시금 가슴에 느껴집니다.
한가지 죄송스러운것은 크로니를 오르며 손이 놀새가 없이 바빠서는
57기의 그 역사의 첫 인수등반, 게다가 엄청 빡센길을 당당히 오르는 그 모습을 촬영 못했습니다.
배낭 속에서 카메라 꺼낼 생각도 못하고...그러고서도 맨 후미로 고인돌에 도착했으니..
옆으로 트레버스하는 곳도 있고 팬들럼도 있고 하다 보니
안전에 세심히 신경쓰느라 촬영은 뒷전이 되어버렸고... 지금 생각하니 후회막급입니다.
같이 등반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럽고... 또 그 멋진 등반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동문 버티고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인수의 초등이지만 초등 답지 않은 실력으로 그렇게 오르시는 모습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04년 권등시절 밤 늦게까지 등반교육을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후배님들을 보니 새삼스레 그때의 교장선생님의 열정이 다시금 가슴에 느껴집니다.
한가지 죄송스러운것은 크로니를 오르며 손이 놀새가 없이 바빠서는
57기의 그 역사의 첫 인수등반, 게다가 엄청 빡센길을 당당히 오르는 그 모습을 촬영 못했습니다.
배낭 속에서 카메라 꺼낼 생각도 못하고...그러고서도 맨 후미로 고인돌에 도착했으니..
옆으로 트레버스하는 곳도 있고 팬들럼도 있고 하다 보니
안전에 세심히 신경쓰느라 촬영은 뒷전이 되어버렸고... 지금 생각하니 후회막급입니다.
같이 등반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럽고... 또 그 멋진 등반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동문 버티고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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