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가 오름짓 배우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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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철수 작성일07-05-14 12:23 조회2,578회 댓글0건본문
뭣모르고 등산학교에 입교 했는데 하필이면 오름짓을 하는데라...
장비를 살때부터 이 건 아닌데 하면서도 사고나니 빼도 박도 못하고
교육 첫날 맛뵈기로 슬랩등반을 하고나서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 보다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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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뒤풀이에 알게된 형들이 좋아서 둘째주로 이어지고
3주차 야바위때 하체의 돌출부가 여기저기 까지고 바등데는데
교장선생님이 슬쩍 손,발쓰기 맛뵈기를 보여주시더군요
많이 야속했습니다. 진작에 보여주고 올리시지.....
.
.
.
4주차 실전등반......................
학창시절 수 없이 백운대에 올라 인수를 바라보며 바위에 매달린
사람들에게 욕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그 욕먹을 짓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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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그것도 야바위를 선등하라고,,빌레이도 나랑 같은 교육생인데..
첫날 버벅됐던 그길을 거뜬히 마치고 나니
이길도 내길인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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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57기 동기여러분 ,권등으로 맺어진 인연에
영원히 확보줄을 걸어 뒀으면 합니다.
장비를 살때부터 이 건 아닌데 하면서도 사고나니 빼도 박도 못하고
교육 첫날 맛뵈기로 슬랩등반을 하고나서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 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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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뒤풀이에 알게된 형들이 좋아서 둘째주로 이어지고
3주차 야바위때 하체의 돌출부가 여기저기 까지고 바등데는데
교장선생님이 슬쩍 손,발쓰기 맛뵈기를 보여주시더군요
많이 야속했습니다. 진작에 보여주고 올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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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실전등반......................
학창시절 수 없이 백운대에 올라 인수를 바라보며 바위에 매달린
사람들에게 욕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그 욕먹을 짓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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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그것도 야바위를 선등하라고,,빌레이도 나랑 같은 교육생인데..
첫날 버벅됐던 그길을 거뜬히 마치고 나니
이길도 내길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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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57기 동기여러분 ,권등으로 맺어진 인연에
영원히 확보줄을 걸어 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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