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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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순 작성일07-05-16 23:54 조회2,138회 댓글0건본문
찾아 뵙지는 못해도 전화 한통 드리겠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생활에 쫒기다 그만 모든 것이 다 지나 버렸네요...ㅠㅠ
졸업을 한지 불과 하루 이틀 임에도 교장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문자 한통 못 넣어 드린 것 정말로 머리 숙여 죄송한 맘 뿐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앞다투어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띄운 걸 보고 더더욱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마지막 선등시험을 보던 날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 몸을 끝까지
부여 잡으시고 결국 밤11시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보면서
다시한번 교장선생님의 열정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지더군요.
남들은 무슨 등산학교 교육이 밤 12시 까지 있느냐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하지만, 전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권등은 원래 그래... 대충 대충이 없거든...\"
이제 졸업을 했지만,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느 곳에서 바위를 하든지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
잊지 않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가장 가슴이 찡했던 것은
너무도 힘들어서 등산학교를 그만 두고 싶었는데 애미없는 자식들이 될까봐
그만 못두신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저희들에께 끝까지 어버이로서
남아주시기 위해선 건강하셔야 된다는 것 잊지 말아주십시요.
다시한번 멋지게 졸업등반을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생활에 쫒기다 그만 모든 것이 다 지나 버렸네요...ㅠㅠ
졸업을 한지 불과 하루 이틀 임에도 교장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문자 한통 못 넣어 드린 것 정말로 머리 숙여 죄송한 맘 뿐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앞다투어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띄운 걸 보고 더더욱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마지막 선등시험을 보던 날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 몸을 끝까지
부여 잡으시고 결국 밤11시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보면서
다시한번 교장선생님의 열정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지더군요.
남들은 무슨 등산학교 교육이 밤 12시 까지 있느냐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하지만, 전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권등은 원래 그래... 대충 대충이 없거든...\"
이제 졸업을 했지만,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느 곳에서 바위를 하든지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
잊지 않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가장 가슴이 찡했던 것은
너무도 힘들어서 등산학교를 그만 두고 싶었는데 애미없는 자식들이 될까봐
그만 못두신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저희들에께 끝까지 어버이로서
남아주시기 위해선 건강하셔야 된다는 것 잊지 말아주십시요.
다시한번 멋지게 졸업등반을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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