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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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연 작성일07-05-18 19:21 조회3,542회 댓글0건본문
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졸업후
이런저런 핑계로 교장 선생님을 찾아뵈옵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누구나 하는말 처럼 학교바위에 붙어있었습니다.
매일 두번정도 지나는 그곳을 바라보며 시간이 지나다보니
점점 가기가 어렵고 교장선생님을 볼 면복이 없어졌던 것 같습니다
동문 산악회(돌양지)에도 가입만 해놓고 한번 산행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교육당시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어쩌면 저에게 해당되는 말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나이에 교장선생님 앞에 정 자세로 앉아 등반교육 보다는
정신교육에 집중하고 정신교육이 끝난 다음 내가 저렇게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세상을 살아갈 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르침의 뜻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장선생님의 정신교육에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참 저요
차에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붙여주신 스티커 자랑스럽게
붙이고 다닙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그동안 찾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사람을 용서하여 주신다면
언제든지 교육이 있을 때 찾아뵙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 정말 죄송합니다
52기 박창연 올림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졸업후
이런저런 핑계로 교장 선생님을 찾아뵈옵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누구나 하는말 처럼 학교바위에 붙어있었습니다.
매일 두번정도 지나는 그곳을 바라보며 시간이 지나다보니
점점 가기가 어렵고 교장선생님을 볼 면복이 없어졌던 것 같습니다
동문 산악회(돌양지)에도 가입만 해놓고 한번 산행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교육당시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어쩌면 저에게 해당되는 말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나이에 교장선생님 앞에 정 자세로 앉아 등반교육 보다는
정신교육에 집중하고 정신교육이 끝난 다음 내가 저렇게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세상을 살아갈 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르침의 뜻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장선생님의 정신교육에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참 저요
차에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붙여주신 스티커 자랑스럽게
붙이고 다닙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그동안 찾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사람을 용서하여 주신다면
언제든지 교육이 있을 때 찾아뵙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 정말 죄송합니다
52기 박창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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