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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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7-05-25 14:52 조회2,700회 댓글0건본문
항상 처음이란 단어는 가슴이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엄청난 폭우속에서 진행되었던 암벽대회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권등식구 모두를 만날 수 있었고(정말 반가왔어요^^)
미숙하고 볼품없는 폼으로 처음으로 대회에도 참가해봤고(지금생각해도 쑥스러워요ㅠㅠ)
근간에 처음으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은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라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58기 세분밖에 없었지만,
대회내내 가슴졸이고 감탄하고 아쉬워하면서
흥미진진바라바라~하게 대회를 구경하고 참여했구요,
저두 권등식구들과 함께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과로로 몸이 편찮으심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끝까지 힘차게 진행하셨던
교장선생님의 열의와 끈기가 있었기에,
그리고 그림자처럼 교장선생님을 도와 대회를 준비하고 보조하셨던
강사님들과 진행보조들이 있었기에,
또한 권등식구들의 뜨겁고 열렬한 호응이 있었기에
1차교육밖에 받지못한 막내기수인 저에게
하나의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주셨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지인들에게 제 열애설이 퍼질것 같은 예감예요....
\'박지원, 바위&권등인과 목하 열애중\'이라고ㅋㅋㅋ
이럴때가 아닌데ㅠㅠ권등 식구여러분~책임지세용~~~~ㅋㅋㅋ
어제 엄청난 폭우속에서 진행되었던 암벽대회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권등식구 모두를 만날 수 있었고(정말 반가왔어요^^)
미숙하고 볼품없는 폼으로 처음으로 대회에도 참가해봤고(지금생각해도 쑥스러워요ㅠㅠ)
근간에 처음으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은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라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58기 세분밖에 없었지만,
대회내내 가슴졸이고 감탄하고 아쉬워하면서
흥미진진바라바라~하게 대회를 구경하고 참여했구요,
저두 권등식구들과 함께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과로로 몸이 편찮으심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끝까지 힘차게 진행하셨던
교장선생님의 열의와 끈기가 있었기에,
그리고 그림자처럼 교장선생님을 도와 대회를 준비하고 보조하셨던
강사님들과 진행보조들이 있었기에,
또한 권등식구들의 뜨겁고 열렬한 호응이 있었기에
1차교육밖에 받지못한 막내기수인 저에게
하나의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주셨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지인들에게 제 열애설이 퍼질것 같은 예감예요....
\'박지원, 바위&권등인과 목하 열애중\'이라고ㅋㅋㅋ
이럴때가 아닌데ㅠㅠ권등 식구여러분~책임지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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