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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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철 작성일07-05-28 13:23 조회3,811회 댓글0건본문
산벗 김윤삼회장님을 따라 에코길을 막자로 갔습니다.
모두 다 올라가고 홀로되었을 때..
그 긴 기다림과 외로움.
옹색하기 그지없는 확보지.
슬링을 잡아야 장비회수를 할수 있는데
바람은 왜 그렇게 사나운지..
장비회수 때마다 선등자는 이런 곳에 캠을 어떻게 설치할 수 있었는지..
궁금증 투성이였고,
설치된 캠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김회장님은 이 힘든 곳을 다음 날에도 또 올라갔습니다.
다음날 장군봉을 등반하고 내려오다가 보니 후등자를 확보하느라 애먹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두 다 올라가고 홀로되었을 때..
그 긴 기다림과 외로움.
옹색하기 그지없는 확보지.
슬링을 잡아야 장비회수를 할수 있는데
바람은 왜 그렇게 사나운지..
장비회수 때마다 선등자는 이런 곳에 캠을 어떻게 설치할 수 있었는지..
궁금증 투성이였고,
설치된 캠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김회장님은 이 힘든 곳을 다음 날에도 또 올라갔습니다.
다음날 장군봉을 등반하고 내려오다가 보니 후등자를 확보하느라 애먹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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