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 선배님, 동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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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맹자 작성일07-06-04 23:12 조회2,347회 댓글0건본문
먼저 부족한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수업 받으면서 힘들어서 가끔은 대강 가르쳐 주시면 좋겠는데 생각을 하는데
선생님이 그 생각을 읽으셨는지 끈질기게 완벽히 알때 까지 수업을 하시는데... 후~
한사람 한사람 신경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기에 선생님 모습을 보고 항상 배우고 감탄합니다.
이번 야간 암벽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걸\'
물론 저의 약함과 바보스러움이 가장 먼저 느껴졌습니다.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구요...ㅜ.ㅜ
그 다음은 바위를 오르면서 내 옆의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던지...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선등자는 고조할머니, 할아버지 보다 위대하다라는 말
실감 났습니다. 실제로 전 그 보다도 더 높게 보였습니다.
그 날 함께 하셨던 선생님, 58기, 버티고 선배님들 함께 있어주셔서 행복했고
그리고 아침 식사 챙겨주셨던 57기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식사 너무 맛있었습니다.
p.s: 전 그날 교장선생님이 신 처럼 보였어요.
다시한번 하강사님, 버티고 최대장님, 버티고 회장님, 그리고 저 때문에 고생하신 기반장님, 태형님, 동욱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수업 받으면서 힘들어서 가끔은 대강 가르쳐 주시면 좋겠는데 생각을 하는데
선생님이 그 생각을 읽으셨는지 끈질기게 완벽히 알때 까지 수업을 하시는데... 후~
한사람 한사람 신경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기에 선생님 모습을 보고 항상 배우고 감탄합니다.
이번 야간 암벽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걸\'
물론 저의 약함과 바보스러움이 가장 먼저 느껴졌습니다.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구요...ㅜ.ㅜ
그 다음은 바위를 오르면서 내 옆의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던지...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선등자는 고조할머니, 할아버지 보다 위대하다라는 말
실감 났습니다. 실제로 전 그 보다도 더 높게 보였습니다.
그 날 함께 하셨던 선생님, 58기, 버티고 선배님들 함께 있어주셔서 행복했고
그리고 아침 식사 챙겨주셨던 57기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식사 너무 맛있었습니다.
p.s: 전 그날 교장선생님이 신 처럼 보였어요.
다시한번 하강사님, 버티고 최대장님, 버티고 회장님, 그리고 저 때문에 고생하신 기반장님, 태형님, 동욱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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