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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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하수(산벗) 작성일07-06-11 18:09 조회2,846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
어제 고생 많으셨죠?
오랜만에 인수바위에서 선생님 모습을 뵈니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한 아름에 달려가 두 손을 맞잡고 싶었는데 그 놈의 피치가 왜 그리도 길던지요,,,,
또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던지요.
알고 보니 대부분 우리 권등출신들 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나 정작 가까이 다가가서는 앞에 가기 바쁘다보니 인사말만 드리고
지나쳤습니다.
시원한 물 한모금 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송구합니다.
58기 졸업등반 챙기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는 게 참 좋더군요,,,,,,
정상에서 또 뵙고 하강 하려 했는데 인원이 많은 관계로 서둘러 하강했습니다.
얼굴을 못 뵙고 오니 마음에 뭔가 미진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또 뵈올 날을 기대하며,
늘 푸른 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교장선생님 모습과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어제 인수B길에서 저를 알아보고 인사 건네셨던 분,
누구인지 모르나 나누는 인사말로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 이어가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고생 많으셨죠?
오랜만에 인수바위에서 선생님 모습을 뵈니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한 아름에 달려가 두 손을 맞잡고 싶었는데 그 놈의 피치가 왜 그리도 길던지요,,,,
또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던지요.
알고 보니 대부분 우리 권등출신들 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나 정작 가까이 다가가서는 앞에 가기 바쁘다보니 인사말만 드리고
지나쳤습니다.
시원한 물 한모금 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송구합니다.
58기 졸업등반 챙기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는 게 참 좋더군요,,,,,,
정상에서 또 뵙고 하강 하려 했는데 인원이 많은 관계로 서둘러 하강했습니다.
얼굴을 못 뵙고 오니 마음에 뭔가 미진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또 뵈올 날을 기대하며,
늘 푸른 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교장선생님 모습과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어제 인수B길에서 저를 알아보고 인사 건네셨던 분,
누구인지 모르나 나누는 인사말로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 이어가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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