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살이 돋아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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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7-06-08 15:56 조회2,172회 댓글0건본문
혜숙선배님앞에서 바위를 올랐던 58기 후배 박지원 인사드릴께요^^
제가 칠칠맞게 첫 스타트부터 검지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등반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내심 걱정이 밀려왔는데
선배님의 경험담과 할수 있다는 격려속에 심리적인 불안감이 싹 가셨었구요,
선배님이 제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여주시고 떨어지면 또 붙여주시고 해서
제가 더 씩씩하게 등반을 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선배님이 싸매주셨던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이
선배님의 아쉬운 기억들이 더 예쁘고 고운 추억으로 피어났기를 바랄께요^^
다시한번 추카드리고, 감사드려요~~~~
제가 칠칠맞게 첫 스타트부터 검지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등반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내심 걱정이 밀려왔는데
선배님의 경험담과 할수 있다는 격려속에 심리적인 불안감이 싹 가셨었구요,
선배님이 제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여주시고 떨어지면 또 붙여주시고 해서
제가 더 씩씩하게 등반을 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선배님이 싸매주셨던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이
선배님의 아쉬운 기억들이 더 예쁘고 고운 추억으로 피어났기를 바랄께요^^
다시한번 추카드리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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