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연속의 일부분이요, 순리는 거스를수 없는 불변의 이치입니다.
내가 산을 정복한다는것 보다는 산이 나를 포근하게 안아 준다는, 그 속에 내가 동화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산을 찾아야 한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졸업등반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멀리서 보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고 감동적이어서
제가 순간 생각이 멈추는 듯 했답니다. ㅎㅎㅎ,,,,

한 곳에 확보한 졸업생들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기도 했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모쪼록 졸업등반을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쭈~~~욱~~~이어 가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