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암벽 58기 수료식(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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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06-18 22:39 조회2,441회 댓글0건본문
상구야!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다.
정말, 정말 그간에 고마웠고 다시 한번 고맙다.
한편으론 이 동영상 싫다.^^
왜냐! 남들이 나를 푼수인 줄 알잖니...
사실 쉰여덟번을 접해 보는 졸업식 동안 이러한 분위기는 처음이구나.(이야기 했듯이)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매사에 이런 줄 알거 아니니...^^
(그동안에 졸업식은 개인적으로 정들만 하니 이별 아닌 이별이 되니 많이 서운했거든...)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왠지 모를...(보내지만 왜 그리 기쁜지...^^)
사실 교육받는 동안 너희들 같은 기수는(?) 드물었고 주인공인 너희들이
조연 같은 주연이 아닌 주연 다운 주연을 너희가 해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는구나.
이 기회를 빌어 1100여명이 되는 모든 동문 다 고맙고 그에 따른 모든 동문 팀에게 또한 고맙다는
말을 적어 본다.
p.s:
지원아!
정말 고맙다.
화면에서 나왔지만 이러한 감동 궂이 생각하면 2번째로 감동 먹었구나.
하나는 너희 모든 기수에게 일일히 사진 앨범을 준비하여 나눠 주는 너의 그 무엇들이고
하나는 양주병에다 글을 새겨준 졸업식 선물이었구나.
우리 집에서 제일 좋은 방이 장비방인데 그곳에다 잘 걸어 놓았단다.
정말 고맙고 늘 보게 될 것이다.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다.
정말, 정말 그간에 고마웠고 다시 한번 고맙다.
한편으론 이 동영상 싫다.^^
왜냐! 남들이 나를 푼수인 줄 알잖니...
사실 쉰여덟번을 접해 보는 졸업식 동안 이러한 분위기는 처음이구나.(이야기 했듯이)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매사에 이런 줄 알거 아니니...^^
(그동안에 졸업식은 개인적으로 정들만 하니 이별 아닌 이별이 되니 많이 서운했거든...)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왠지 모를...(보내지만 왜 그리 기쁜지...^^)
사실 교육받는 동안 너희들 같은 기수는(?) 드물었고 주인공인 너희들이
조연 같은 주연이 아닌 주연 다운 주연을 너희가 해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는구나.
이 기회를 빌어 1100여명이 되는 모든 동문 다 고맙고 그에 따른 모든 동문 팀에게 또한 고맙다는
말을 적어 본다.
p.s:
지원아!
정말 고맙다.
화면에서 나왔지만 이러한 감동 궂이 생각하면 2번째로 감동 먹었구나.
하나는 너희 모든 기수에게 일일히 사진 앨범을 준비하여 나눠 주는 너의 그 무엇들이고
하나는 양주병에다 글을 새겨준 졸업식 선물이었구나.
우리 집에서 제일 좋은 방이 장비방인데 그곳에다 잘 걸어 놓았단다.
정말 고맙고 늘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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