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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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7기 정이순 작성일07-06-22 23:26 조회2,795회 댓글0건본문
56기로 시작을 했으나 미처 졸업을 하지 못하고 57기 유급을 했을 때 까지만 해도
이걸 계속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새로운 맘으로 다시 57기에 입교하여 5주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로 많을 것을 얻었다는걸 이제서야 새삼 느낍니다.
어찌보면 다른 학교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식이나
야간 실정등반, 그리고 선등시험에 이르기 까지 단지 오름짓이 목적이 아님을 새삼
느끼면서 내가 학교를 그것도 권등을 선택한 것에 대한 뿌뜻함을 느꼈습니다.
졸업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8기가 졸업을 했네요...
한번도 학교를 찾지 못한 죄송한 맘이 앞섭니다.
다시한번 58기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어느 곳에 가서든지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멋진 등반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장선생님의 건강만이 권등인의 전통과 역사가 영원히 살아 숨쉴수 있는
길이란걸 알아주십시요....
학교와 교장선생님께 아무런 도움이 못됨이 늘 죄송합니다...
제가 어느곳에서 등반을 하던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이걸 계속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새로운 맘으로 다시 57기에 입교하여 5주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로 많을 것을 얻었다는걸 이제서야 새삼 느낍니다.
어찌보면 다른 학교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식이나
야간 실정등반, 그리고 선등시험에 이르기 까지 단지 오름짓이 목적이 아님을 새삼
느끼면서 내가 학교를 그것도 권등을 선택한 것에 대한 뿌뜻함을 느꼈습니다.
졸업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8기가 졸업을 했네요...
한번도 학교를 찾지 못한 죄송한 맘이 앞섭니다.
다시한번 58기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어느 곳에 가서든지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멋진 등반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장선생님의 건강만이 권등인의 전통과 역사가 영원히 살아 숨쉴수 있는
길이란걸 알아주십시요....
학교와 교장선생님께 아무런 도움이 못됨이 늘 죄송합니다...
제가 어느곳에서 등반을 하던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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