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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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7기 정이순 작성일07-06-29 01:50 조회2,863회 댓글0건본문
경기도 소방학교 구조대 여러분들의 교육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생활에 쫒긴다는 핑계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한게 못내 아쉬워
주섬 주섬 챙겨입고 학교암장을 찾은 시간이 오후 3시...
정말 많은 건장한 구조대원들이 교장선생님의 열강에 몰두하고 있더군요
찌는듯한 더위에 습도마저 높아서 날씨는 그야말로 불볕더위였지만,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힘이 실려있었습니다.
죄송한 맘에 주섬주섬 챙겨간 아이스크림을 꺼내놓고 보니 택도없이 부족하여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과 선배님들께 오히려 송구한 맘이들었습니다.
마침 조금있으면 실전등반을 하신다고 잘왔다고 하시는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붙잡혔습니다..ㅎㅎ
덕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2540길을 2조 대원들 후미에 서서 함께 등반할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개인의 직장도 휴가를 내어 교육에 참가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참 송구하더군요....
이날도 역시나 밤 12시가 넘어서 끝났지만, 내가 오기를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육이 이어진다고 하니 권등의 위상이 더욱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경기도 소방학교 11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권등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생활에 쫒긴다는 핑계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한게 못내 아쉬워
주섬 주섬 챙겨입고 학교암장을 찾은 시간이 오후 3시...
정말 많은 건장한 구조대원들이 교장선생님의 열강에 몰두하고 있더군요
찌는듯한 더위에 습도마저 높아서 날씨는 그야말로 불볕더위였지만,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힘이 실려있었습니다.
죄송한 맘에 주섬주섬 챙겨간 아이스크림을 꺼내놓고 보니 택도없이 부족하여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과 선배님들께 오히려 송구한 맘이들었습니다.
마침 조금있으면 실전등반을 하신다고 잘왔다고 하시는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붙잡혔습니다..ㅎㅎ
덕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2540길을 2조 대원들 후미에 서서 함께 등반할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개인의 직장도 휴가를 내어 교육에 참가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참 송구하더군요....
이날도 역시나 밤 12시가 넘어서 끝났지만, 내가 오기를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육이 이어진다고 하니 권등의 위상이 더욱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경기도 소방학교 11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권등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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