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시는... 일상 생활에서의 여유로움을 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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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07-20 00:39 조회3,128회 댓글0건본문
설악..... 본 학교의 막내 동문팀인 버티고 산악회
작년 암벽반 55기 2명과 올해 암벽반 첫 기수인 56기 3명, 57기 3명, 58기 8명으로 이루어진 버티고 팀의 첫 설악의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어느 모임의 첫 활동이 그렇듯 버티고 팀의 일원들 또한 어는 모임보다 열정적이며 협조적이다.
더욱이 이들의 장점은 청순하고 깨끗한 마음들로 똘똘 뭉쳐 있다는 것에 미래가 밝은 이들이라는 것을 더욱 느껴 본 시간이었다.
2박3일간(일부는 4박5일간) 설악에서의 계획은 한편의 시...(5일의 비(설악?^^)와 천화대 산행이었다.
이 친구들이 어느날 강력히 이곳들을 가고 싶어 했고, 결국 거절할 수 없는 순박한 협박에 넘어 갔다.(자식들의 이쁜 재롱에...)
처음엔 가고 싶지 않았다.(나의 등반적 체질에 맞지 않으니) 그러나 이들을 생각해 보면 새내기들의 마음을 나 또한 옛날 옛적엔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작년 암벽반 55기 2명과 올해 암벽반 첫 기수인 56기 3명, 57기 3명, 58기 8명으로 이루어진 버티고 팀의 첫 설악의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어느 모임의 첫 활동이 그렇듯 버티고 팀의 일원들 또한 어는 모임보다 열정적이며 협조적이다.
더욱이 이들의 장점은 청순하고 깨끗한 마음들로 똘똘 뭉쳐 있다는 것에 미래가 밝은 이들이라는 것을 더욱 느껴 본 시간이었다.
2박3일간(일부는 4박5일간) 설악에서의 계획은 한편의 시...(5일의 비(설악?^^)와 천화대 산행이었다.
이 친구들이 어느날 강력히 이곳들을 가고 싶어 했고, 결국 거절할 수 없는 순박한 협박에 넘어 갔다.(자식들의 이쁜 재롱에...)
처음엔 가고 싶지 않았다.(나의 등반적 체질에 맞지 않으니) 그러나 이들을 생각해 보면 새내기들의 마음을 나 또한 옛날 옛적엔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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