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60기 4차 인수봉 등반사진 스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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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08-13 21:16 조회2,163회 댓글0건본문
아침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다.


이번 권등/암벽반 60기의 4차 인수봉 등반교육은 국내 등산학교 인수봉 등반 중 교육생에 있어 가장 험난한 등반,
최고의 등정이라 자신한다.

허물며 기성 클라이머 또한....

여기까지는 좋았다. 물론 이후에 기상 조건은 알고 있었다.

매표소였던 계단을 올라 숲으로 진입하니 어둠속이다.

카메라를 야간 모드로 전환시킨다.

오늘에 악천후를 예상했고 우리는 그동안 쌓아온 교육을 바탕으로 준비해 왔다.

이것은 과욕이 아닌 준비된 의욕이기 때문이다.
















4조로 나뉘어 등반을 시작할 즈음 비와 바람이 불어댄다.

바람은 강풍으로 왠종일 우리를 때리는 시작이었다.

강한 비가 쏟아지고 도저히 카메라를 꺼내어 찍을 수가 없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60기 19p~21p까지 업데이트
이번 권등/암벽반 60기의 4차 인수봉 등반교육은 국내 등산학교 인수봉 등반 중 교육생에 있어 가장 험난한 등반,
최고의 등정이라 자신한다.
허물며 기성 클라이머 또한....
여기까지는 좋았다. 물론 이후에 기상 조건은 알고 있었다.
매표소였던 계단을 올라 숲으로 진입하니 어둠속이다.
카메라를 야간 모드로 전환시킨다.
오늘에 악천후를 예상했고 우리는 그동안 쌓아온 교육을 바탕으로 준비해 왔다.
이것은 과욕이 아닌 준비된 의욕이기 때문이다.
4조로 나뉘어 등반을 시작할 즈음 비와 바람이 불어댄다.
바람은 강풍으로 왠종일 우리를 때리는 시작이었다.
강한 비가 쏟아지고 도저히 카메라를 꺼내어 찍을 수가 없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암벽반 60기 19p~21p까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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