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60기&버티고 인수등반기] 험난한 하루의 예고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7-08-22 18:03 조회2,616회 댓글0건본문
새벽녘의 여명, 8월12일의 하루는 이러케 시작되었다....

아침노을의 붉은 빛이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더니

곧이어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휘감고

구름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보인다

권등 동문팀의 버티고에서도 60기 후배들의 안전등반지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인수등반의 총대장으로 우리들의 안전등반을 진두지휘하시는 교장선생님을 선두로

인수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조편성과 낙뢰,강풍,폭우 등 악천후시 주의사항에 대해 듣다.

그러나, 4개조로 나뉘고 등반준비를 하면서부터 내리는 비....인수A조의 표정을 보라

인수봉을 감싸는 비구름이 심상치 않다

개미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인수봉을 우리 권등인이 장악하다

후퇴는 없다. 오직 전진뿐!!! 인수봉을 향한 연등행렬...장관이다

첫 인수봉등반에 대한 떨림과 악천후에 대한 걱정을 잠시 한켠으로 밀어놓게 하는 노란비옷의 우비소녀,우비소년ㅋㅋ

오아시스에 이르러 바람과 비가 거세지자 내려지는 교장선생님의 결정!
그 결정이란 한개조로 인수봉을 등반하자는 것!

30명에 이르는 인원의 선등을 맡은 이성수 선배님의 표정이 자못 비장하다

하재철강사님과 김태형강사님,강기철강사님 역시 후배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진지하다

새벽녘의 아름다운 하늘이 순식간에 먹구름 가득한 하늘로 변하고 비바람이 몰아치듯이
우리네 인생사 역시 한치 앞을 알수가 없다
이날도 역시 그랬다...
이것은 험난한 하루의 예고편에 지나지 않았다......

아침노을의 붉은 빛이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더니

곧이어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휘감고

구름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보인다

권등 동문팀의 버티고에서도 60기 후배들의 안전등반지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인수등반의 총대장으로 우리들의 안전등반을 진두지휘하시는 교장선생님을 선두로

인수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조편성과 낙뢰,강풍,폭우 등 악천후시 주의사항에 대해 듣다.

그러나, 4개조로 나뉘고 등반준비를 하면서부터 내리는 비....인수A조의 표정을 보라

인수봉을 감싸는 비구름이 심상치 않다

개미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인수봉을 우리 권등인이 장악하다

후퇴는 없다. 오직 전진뿐!!! 인수봉을 향한 연등행렬...장관이다

첫 인수봉등반에 대한 떨림과 악천후에 대한 걱정을 잠시 한켠으로 밀어놓게 하는 노란비옷의 우비소녀,우비소년ㅋㅋ

오아시스에 이르러 바람과 비가 거세지자 내려지는 교장선생님의 결정!
그 결정이란 한개조로 인수봉을 등반하자는 것!

30명에 이르는 인원의 선등을 맡은 이성수 선배님의 표정이 자못 비장하다

하재철강사님과 김태형강사님,강기철강사님 역시 후배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진지하다

새벽녘의 아름다운 하늘이 순식간에 먹구름 가득한 하늘로 변하고 비바람이 몰아치듯이
우리네 인생사 역시 한치 앞을 알수가 없다
이날도 역시 그랬다...
이것은 험난한 하루의 예고편에 지나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